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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

트와이스 TWICE 사나 프로필 본명 키 나이 혈액형 MBTI 데뷔 킬링파트 치즈김밥

by 뭉피그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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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트와이스(TWICE) 사나의 본명은 미나토자키 사나( 湊﨑 紗夏 : Minatozaki Sana)1996년 12월 29일 생으로 한국 나이로 28세입니다. 일본 오사카시 텐노지구 출신이고 164cm의 키와 몸무게는 46kg이며 신발 사이즈는 230mm, 혈액형은 B형이고 MBTI는 ENFP입니다.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9인조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멤버로 포지션은 서브보컬입니다. 팀 내에서 큐티 섹시를 담당하며 보라색이 상징적입니다. 높은 텐션과 애교스러우면서 어리바리한 행동과 능숙한 한국어로 예능 담당이기도 합니다.

JYP 캐스팅

사나는 가수의 꿈을 이루려고 중학교 1학년 때 LDH의 댄스 스쿨인 EXPG STUDIO 오사카 지점에서 3년가량 춤을 배웠습니다. 그 뒤에 2011년에는 친구들과 쇼핑을 하고 있을 때 JYP 관계자에게 캐스팅된 케이스입니다. 그 당시 사나는 한국 드라마 '드림 하이'를 보고 있었을 때였는데 JYP 관계자가 보여준 소속사 가수 사진이 모두 드림 하이 속의 등장인물이라 JYP 일본 글로벌 오디션에 바로 응시를 했고 최종 오디션까지 합격을 하여 2012년 4월, 당시 만 15세의 어린 나이에 한국으로 날아왔습니다.

비주얼

사나는 트와이스에서 비주얼 담당 중의 한 명으로 꼽힙니다. 쯔위와 미나랑 같이 트와이스를 대표하는 비주얼 멤버이며 외국인 멤버로 트와이스 데뷔 전 식스믹스로 합류하기 전에도 비주얼 멤버였습니다. 사나의 각종 사진에서 나타나듯 동양인이 갖기 힘든 높은 콧대를 자랑하며 장두형의 두상이라 얼굴까지 작으며 입체적인 외모를 갖고 있어 현재 한국인이 보는 미인형에 속합니다. 이런 외모를 갖고 있기에 웃음기 없는 사진을 찍을 때나 아니면 무대에서 다양한 표정 변화를 보여줄 때 사나의 비주얼은 더욱 빛을 발산합니다. 머리색을 다양하게 바꾸며 여러 번 변신을 시도해도 전부 소화하는 능력과 또 마성의 눈빛으로 정면도 정면이지만 특히나 측면까지도 예쁘다는 평이 있습니다. JYP 엔터테인먼트 특징상 외모보다는 비율을 많이 보는데 트와이스는 전체적으로 비율이 좋은 편인데 정연과 함께 작은 머리들(소두즈)이라고 불리며 비율까지 완벽을 뽐내고 있습니다. 사나의 키는 164cm이지만 비율이 좋아 키가 더 커 보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합니다.

큐티 섹시

사나는 몸매도 좋은데 유연하기까지 해서 춤선이 더욱 부각되어 춤 동작이 예쁜 편에 속합니다. 어려운 춤 동작도 특유의 유연함으로 소화를 하고 다채롭게 표현하는 능력이 있어 파워풀한 댄스부터 섹시한 동작까지도 표현할 줄 알고 있는데 특히 본인 파트에서 효과를 발휘하며 무대 직캠에서도 군더더기 하나 잡기 힘들 정도로 빛을 발합니다. 큐티 섹시 담당답게 섹시한 포즈나 귀여운 포즈로 사진을 찍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때는 시그니처 포즈로 다리를 꼬는 포즈와, 손키스를 날리는 동작을 자주 보여줍니다.
눈빛은 다정하면서 사람을 홀리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사나빔', '메두사나', '사미호'라고 불리는데 주로 멤버나 팬이나 동료 연예인은 물론 스태프까지 사람을 가리지 않고 매력을 과시합니다. 사나의 전설의 의상은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인데 2018년 울산 서머 페스티벌의 무대에서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수많은 팬들을 만들었습니다. 당시에 몸에 착 달라붙은 푸른색 계열의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사나는 몸매가 드러남에도 불구하고 굴하지 않는 완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높은 콧대와 V라인까지 더해서 '디즈니 공주'같다는 말도 나왔는데 큐티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이때 팬들은 '인간 비타민 사나'라는 별명을 덧붙여줬습니다.

킬링파트 요정

사나는 가창력이 뛰어난 편은 아닙니다. 오히려 트와이스에서 가창력은 나연과 지효가 한수 위에 꼽히는데, 지효와 나연보다는 실력이 부족하긴 하나 귀엽고 통통 튀는 미성으로 트와이스 완전체의 노래에서 킬링파트를 자주 맡을 만큼 큰 존재감을 보여줍니다. 2016년에 연간 음원 순위 1위를 달성한 치얼업(Cheer Up)에서 가장 유명한 킬링파트인 "Shy Shy Shy(샤샤샤)"를 소화한 이가 바로 사나입니다. 이 부분이 얼마나 대단한 부분이냐면, 과거 원더걸스 텔미(Tell me)의 "어머나!"의 안소희와 견줄 만큼의 대단한 킬링파트입니다. 이후 시그널(Signal)에서는 후렴구 '찌릿찌릿' 하트 난사 하는 부분도 귀엽게 소화하며 해당 음반의 수록곡인 '하루에 세 번'에서도 '친구가 좋으면 친구랑 사귀어' 파트도 사나가 소화하며 팬덤 안에서는 '사나가 하면 킬링파트가 아니어도 킬링파트로 바뀐다'는 말을 만든 장본인입니다. 하지만 알고 보면 치얼업(Cheer Up)에서 가장 유명한 킬링파트인 "Shy Shy Shy(샤샤샤)" 부분은 원래 다현의 파트였는데, 녹음하던 날 다현의 목 상태가 좋지 않아, 사나에게 넘겼는데 사나가 너무 잘해서 해당 파트를 맡게 되었습니다.

웃음

사나는 평소에 웃음이 많은데 자신도 웃음을 참을 수 없다고 합니다. 매력적인 것은 웃을 때 하이톤으로 웃는 것입니다. 당황하거나 긴장할 때나 감동받을 때도 웃음으로 표현을 하는 소녀감성미를 갖고 있습니다. 미니 2집 쇼케이스 때도 눈물을 참다가 결국 웃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애교 많고 웃음도 많은 성격에 웃음과 애교가 섞인 리액션으로 방송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같은 트와이스 멤버 다현보다도 더 흥이 많다고도 할 정도로 높은 텐션의 소유자며 텐션이 올라가거나 욱하거나 할 때의 리액션이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특히나 겨드랑이를 찌르거나, 콧구멍에 팬을 집어넣거나, 옆구리를 간지럽히는 등의 많은 장난으로 멤버들을 괴롭히는데 이런 괴롭힘을 당한 멤버들이 정색하거나 할 때에도 사나를 보면 헛웃음을 보내며 같이 호응해 주는 패턴을 보입니다.

오사카 꿀주먹

사나는 민망하거나 어찌할 바를 모를 때는 귀엽게 가벼운 주먹을 날리는 버릇이 있습니다.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의 멤버 프로필 촬영 때에도 그랬고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그랬듯이 애교나 분노를 표현할 때는 주먹을 날립니다. 'Knock Knock' 뮤직비디오에서도 펀치를 날리는 모습이 있어 '오사카 꿀주먹'이라는 별명도 갖게 되었습니다.
말투는 오사카 칸사이(관서지방) 출신이라 그런지 사투리가 심합니다. 보통 일본 연예게의 칸사이벤은 에도벤에 가깝게 순화되고 도도부현급 특징이 희석되어서 일본인이라면 다 알아들을 수 있는 정도인데 사나는 칸사이 벤 이상으로 꼽히는 '정통 오사카벤'을 사용해서 대화를 하면 교토 출신인 모모는 알아듣지만 효고 출신인 미나는 잘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좀 이해하기 쉽게 말하면 사나의 사투리가 한국의 경상남도 시골이나 외딴섬의 나이 많으신 분들이 사용하는 방언이라고 보면 됩니다. 같은 경상남도 출신인 모모는 알아듣지만, 경상북도 출신인 미나는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웁니다. 이와는 반대로 트와이스의 외국인 멤버들 가운데 한국어 실력이 가장 뛰어나며 말도 또박또박 잘합니다. 현재는 자기가 직접 일본인이라고 밝히기 전까지는 잘 모를 정도라고 하며 단어의 응용력과 어휘 선택도 뛰어납니다. 심지어 꿈도 한국어로 꾼다고 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미나와 모모에 비해 말이 빠른 편이라 일본어는 물론 한국어도 이 둘에 비해서 빠른 편입니다.

치즈김밥

사나는 2017년 5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서 고요 속의 외침에서 나온 제시어 '치즈김밥'을 정연에게 넘기려 하는데 사나 특유의 애교가 가득 담긴 말투와 홀리는 눈빛을 보내서 방송 이후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를 초토화시켰습니다. 실제로 '아는 형님 사나', '아는 형님 치즈김밥', '사나 치즈김밥' 등이 검색어 서열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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