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NMIXX) 설윤 프로필 나이 키 혈액형 MBTI 어린시절 뿌엥 대식가

엔믹스에서 설윤은 활동명이고 본명은 설윤아입니다. 2004년 1월 26일 생으로 20살이긴 하나 빠른 생이니 21살의 인생을 살아온 그녀의 키는 167cm이고 혈액형은 A형이고 MBTI는 ISFP입니다. 또 하나의 특징은 왼손잡이이며 발사이즈는 245mm입니다. 2022년 2월 22일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6인조 걸그룹 엔믹스(NMIXX)로 데뷔했습니다. 팀에서는 보컬과 댄스는 물론 비주얼 담당이며 4세대 걸그룹 중 비주얼 대표 서열에 오른 아이돌입니다.

어린 시절

설윤은 어렸을 때 어머니가 '예쁜 아기 대회'에 참가를 시켰는데 이때 설윤은 우승까지 해서 상금과 상품을 받았습니다. 아기 시절의 사진으로는 똘똘한 눈이 지금과 별차이가 없어 모태미녀임을 인증했습니다. 이후 대전 버드내 초등학교를 다닐 때는 전교 어린이 회장을 맡아서 학교 폭력이 없는 학교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는데 얼굴도 이쁘고 성적도 좋고 모범생이라 엄친딸로 소문났습니다.

3대 기획사 합격

설윤은 2019년 SM 엔터테인먼트, YG 엔터테인먼트, 더블랙 레이블, 판타지오까지 총 네 곳의 기획사에 합격을 했습니다. 2019년 말에 입사한 JYP 엔터테인먼트까지 합치면 무려 다섯 곳에 합격을 했고, 우리나라 최고의 대형 3대 기획사에는 모두 합격을 한 것입니다. 설윤은 이 3대 대형 기획사 중에서 JYP를 선택했는데 데뷔 쇼케이스에서 말하기로는 트와이스의 팬이라 JYP에 입사해 TWICE 선배들과 함께 하고 싶은 포부를 밝힌 적도 있습니다.

노래

설윤은 엔믹스의 음색요정으로 부드러우면서 맑은 음색이 특징인데, 데뷔곡 'O.O'의 활동을 할 때 '비주얼 담당 음색 요정'이라는 애칭으로 불렸는데 4세대 여자 아이돌 중에서 외모도 외모지만 보컬 실력도 출중하다고 알려져 있어 엔믹스의 메인보컬인 릴리와 해원의 다음으로 보컬 실력에 관해서 언급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음역대도 굉장히 넓어서 진성으로 3옥타브 솔(G5)까지도 발성이 가능합니다. 또한 풍부한 성량을 가지고 있어서 라이브를 위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음악에서도 비율이 좋은 보컬로 꼽힙니다. 특히 'DICE'에서 보컬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있으며 무려 여기서는 '6단 고음'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다른 이들과는 다르게 비주얼을 갖춘 멤버는 보컬에서는 약간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설윤은 비주얼은 물론 보컬실력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사기 캐릭터로 불립니다.

외모

설윤은 데뷔 전부터 '사나 + 쯔위 닮은꼴'이라고 네티즌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엔믹스로 데뷔하기 전에 JYP에서는 '보름달' 커버 영상을 공개했는데, 공개된 보름달 영상에서 설윤은 JYP 선배의 가수 선미의 보름달에 맞춰서 노래와 춤을 선보였습니다. 설윤은 어두운 방에서 홀로 무대를 펼쳤는데 강인한 춤선을 보이는데 비해 매력 있는 음색을 보여주면서도 흔들림 없이 듣기 편안하게 노래를 불렀는데, 이 영상을 보고서 같은 소속사 걸그룹 트와이스의 사나와 쯔위를 섞어놓은 외모라고 이름을 들어 올렸습니다. 네티즌들은 설윤의 외모가 유니크하다면서 쯔위랑 사나랑 합쳐놓았다고 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4세대 대표 비주얼로 'JYP의 미래', 'JYP의 새 얼굴'이라는 말까지도 나오며 뜨거운 시선을 받았습니다.
설윤의 얼굴을 자세히 보면 사슴, 토끼, 강아지 상이 묻어나있는데 AI가 만든 외모처럼 현실에서 보기 드문 비주얼이라 사람들의 입에서 계속 언급되고 있습니다. 청순하면서도 화려한 분위기를 갖고 있어 판타지 로맨스의 여주인공상, 아기 공주상 같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TWICE의 사나와 쯔위를 닮은 분위기도 한몫해서 JYP의 비주얼 계보를 잇는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만화 디즈니 캐릭터의 사슴 '밤비'를 닮았으며 가늘고 긴 목선과 커다랗고 밝고 맑은 눈이 인상적입니다.

눈물

설윤은 팀 내에서 가장 눈물이 많은 인물이며 울 때에는 '뿌엥'이라고 하며 웁니다. 담력테스트를 한 적이 있는데 겁이 많아 이 영상에서 '뿌엥'하면서 우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때 '뿌엥'이라는 별명도 생겼습니다. 지금은 눈물이 많지만 예쁜 아기 출신이라 어렸을 때는 거의 울지 않았던 착한 아기였다고 합니다.

대식가

설윤은 보기와는 다르게 많이 먹는 대식가라고 합니다. 3~4인분으로 판매하는 엽기떡볶이 한 통은 기본으로 먹는다고 합니다. 또한 5인 가족인데 외식할 때 고깃집에서 6~7인분 정도를 시켜 먹는다고 합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평범하게 가족 식사를 하며 먹는 양이라 아무 문제없어 보이지만 설윤 혼자 4인분을 먹는데 냉면까지 추가주문해서 먹는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공깃밥 3 공기를 먹으며, 회전초밥은 혼자서 30 접시를 먹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