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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

더 글로리 2 송혜교 문동은 나이 키 드라마 CF 광고 열애 결혼 이혼

by 뭉피그 2023.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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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파트 1 파트 2에서 문동은 역을 맡은 배우는 송혜교이며 1981년 11월 22일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입니다. 키는 161cm이고 몸무게는 45kg입니다. 1996년 선경 스마트 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타며 데뷔를 했는데 10대 중반에 데뷔해서 2000년대는 물론 2010년에도 톱스타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입니다. 순풍산부인과에서 인기몰이를 한 송혜교는 가을동화, 풀하우스, 태양의 후예 등 역대급 드라마에서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그녀의 커리어에 한 획을 그었습니다.

CF 모델

송혜교는 1996년 스마트 교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으로 입상하며 CF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그전에 송혜교는 데뷔 전에도 서울 은광여자고등학교 3대 얼짱으로 유명했는데 스마트 교복 모델 이후에는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개그맨 김국진 씨와도 같이 CF를 찍었습니다. 그 CF에서 송혜교는 김국진의 대세 말투를 따라 했는데 "밤새지 말란 말이야~"가 유행어로 떠올랐습니다.

3대 얼짱

은광여고 3대 얼짱이 있습니다. 한혜진, 이진, 송혜교 이들이 서울 은광여자고등학교 3대 얼짱으로 불리며 모태미녀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이중에 이진(44세)이 1년 선배이며 송혜교(43세)와 한혜진(43세)은 동창입니다. 특히나 고등학교 시절부터 연예계 활동을 함께 한 이진하고는 지금까지도 우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서로 인스타그램 팔로우에 댓글도 남겨주면서 말입니다.
대한민국 불변의 3대 여신 이름 중에 속하는 '혜', '태', '지'에서 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미녀 3인방은 '송혜교', '김태희', '전지현'은 대중으로부터 '혜태지'라고 불립니다. 인형 같은 외모에 개성이 넘치는 신연 여자 배우가 많이 나온다 한들 아직까지 이들 3명 혜태지를 이기지는 못했습니다.
키 161cm에 45kg의 송혜교는 작은 얼굴 덕분에 키에 비해 엄청난 비율을 자랑합니다. 최근에는 배우들이 너무 커서 상대적으로 161cm가 굉장히 작은 키라고 하는데 과거에는 그렇지 않았던 것이 송혜교 비율이 너무 완벽해서 작은 키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함께 일하는 사람들은 그런 그녀를 보고 '인형', '신의 경지', '차원이 다른 미모' 등으로 부르며 실물 미인이라고 칭찬합니다. 그래서 유튜브와 포털 사이트에서는 '송혜교 실물', '송혜교 목격담'이 인기 검색어로 항상 등장합니다.

순풍산부인과

송혜교는 과거 '순풍산부인과'를 통해서 청춘스타로 발도장을 찍었습니다. 순풍산부인과는 600회가 넘는 방대한 회차를 보여주는 우리나라 대표 시트콤인데 여기 송혜교는 철부지 대학생인 오지명의 딸인 오혜교 역을 맡았습니다. 그 당시 얼굴은 굉장히 예쁘지만 철없고 까칠하게 행동하는 연기로 엉뚱한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았습니다.

가을동화

송혜교는 순풍산부인과 이후 드라마 '가을동화'라는 작품을 택했습니다. 이 전에는 푼수끼가 있는 이미지였다면 가을동화에서는 비련의 여자 주인공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눈물을 쏟게 만들었습니다. 드라마 내용에서 14년간 친오빠로 알고 있던 준서(송승헌)와 비극적인 사랑을 하는 시한부 환자 은서를 맡았습니다. 이 당시 가을동화는 시청률 40%를 넘긴 이 시대 최고의 드라마로 송혜교는 자기 자신의 연기 인생에서 전환점이 돼준 작품이라고 했습니다.

피겨

송혜교는 초등학생 때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피겨스케이팅 선수 생활을 했습니다. 실제로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와 KBS 드라마 풀하우스에서는 어린 시절에 연마했던 스케이팅 실력을 보여주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흥행

송혜교는 안방극장 드라마에서 흥행에 성공하지 않은 적이 없을 정도로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시청자들의 눈을 자극하는 아름다은 외모는 물론이고 안정감 있는 연기력까지 겸비함은 물론이고 상대 남자 배우들과의 호흡도 잘 맞추기에 3박자를 골고루 갖춘 여자 배우입니다. 더 글로리에서는 김은숙 작가와 만나 캐스팅되었다는 소식만으로도 흥행 보증수표를 보여주며 네티즌들을 열광하게 만들었습니다. 시청률이 40%가 넘는 대박 작품에 연속으로 출연하는 경우는 쉽지 않은 일이기에 송혜교를 보고 네티즌들은 '시청률의 여신', '흥행 보증수표' 등의 별명을 붙여줬습니다. 송혜교는 작품을 고르는 안목이 뛰어나기에 '가을동화', '올인', '풀하우스', '태양의 후예' 등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작품에 출연하며 드라마의 성공을 만드는데 제 몫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송혜교와 김희선은 묘한 관계가 있는데 드라마 '가을동화', '수호천사', '올인' 모두 김희선에게 먼저 캐스팅 제의가 들어간 작품이었는데 김희선은 이 작품을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송혜교에게 다가간 것인데, 어쩌면 지금의 드라마 퀸의 송혜교를 만든 것이 김희선 덕분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염산

2005년 1월의 어느 날에 송혜교의 어머니에게 한 통의 편지가 왔습니다. 보낸 사람은 누군지는 모르나 자기에게 현금 2억 5천만 원을 주지 않으면 "송혜교에게 염산을 뿌릴 것이다"라고 협박을 한 편지였습니다. 그리고 송혜교의 어머니는 지혜롭게 경찰에 이를 신고했고, 범인은 생각보다 흔적이 많아서 금방 잡혔습니다. 그리고 그 범인은 놀랍게도 송혜교의 전 매니저인 김 모 씨였다고 합니다. 김 모 씨는 송혜교와 3년이나 같이 일을 했던 매니저로 가족만큼이나 친한 사이였을 텐데 이런 일을 벌인 것인데, 이로 인해 송혜교 어머니는 충격을 받아 힘들어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후 김 모 씨는 징역 10개월의 형을 받았다고 합니다.

월드컵

송혜교는 2000년대 초반에 인기 절정이었는데 2002년 한일월드컵 조 추첨자 중 한 명으로 뽑혔습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송혜교가 아무리 예쁜 탤런트라 하더라도, 동남아에서 인기 몰이를 하는 한류 주역이라고 해도, 축구와는 아무 관계없는데 왜 조추첨을 했느냐는 부정적인 반응도 있었습니다.

열애설

송혜교는 드라마에서 같이 작품을 한 상대 남자 배우와 열애설이 자주 났었습니다. 성격이 시원시원하고 워낙에 털털한 성격이라 주위에 남자 선배 후배들이 잘 모이는 이유에서 나온 말인데, 실제 송혜교와 열애설이 났던 남자들은 장수원, 이창훈, 송승헌, 김민종, 이병헌, 비, 현빈, 조인성, 유아인, 송중기, 박보검 등이 있으며 실제로 연인으로 발전한 경우도 있었지만 사실이 아닌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이쁜 게 죄입니다. 대표적인 송혜교 전 남자 친구는 이병헌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데 두 사람은 2003년 드라마 '올인'에서 처음 만나 연애를 하며 그 사실을 공개하며 톱스타끼리 만나는 화제를 불렀습니다. 이병헌은 결혼까지 생각이 있다며 공개 석상에서 이야기를 했으며 그의 가족들에게 송혜교를 소개해줬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공개연애 시작 후 1년 뒤에 아쉽게도 이별을 했습니다. 또 이병헌만큼이나 크게 이슈가 되었던 게 송중기와의 결혼을 했다는 것입니다. 송혜교는 2017년에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상대 역으로 나온 송중기와 결혼을 했습니다. 두 사람이 선남선녀이고 같은 송가라 송송 커플이라는 별명도 얻으며 팬들이 응원해 줬는데, 안타깝게도 결혼 후 2년 뒤인 2019년에 이혼을 했습니다. 공식 발표는 이병헌과 송중기 모두 성격 차이로 헤어지고 이혼까지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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