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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막걸리 뜻 소개 정읍 곡성 광주 나주 무안 고흥 해남 광양 지역막걸리 지방막걸리

by 뭉피그 2023.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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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막걸리는 깊은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있으며, 깨끗하고 천연의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어집니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양조되어 쌉쌀하면서도 부드러운 맛과 고소한 향이 특징입니다. 지역마다 다양한 종류의 막걸리가 있으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건강에 좋은 음료로도 알려져 있어 막걸리 문화를 전통적인 음료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전라도 막걸리는 지역의 먹거리와 함께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높아, 전통문화의 지속과 지역경제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목차

     


    전라도 막걸리의 특징

    • 쌉쌀한 맛 : 전통적인 방식으로 양조되는 전라도 막걸리는 쌉쌀한 맛이 특징입니다. 이는 막걸리에서 생산되는 유산균과 밥막걸리의 고유한 향미를 유지시켜 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부드러운 맛 : 일부 전라도 막걸리는 부드러운 맛이 특징입니다. 이는 밥막걸리의 쌀이 고루 양조되는 데 따라 생기는 것으로, 막걸리를 처음 맛보는 사람들도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 고소한 향 : 전라도 막걸리는 고소한 향이 강조됩니다. 이는 쌀, 누룩, 물 등을 이용해 양조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으로, 다양한 종류의 막걸리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 청량감 : 일부 전라도 막걸리는 청량감이 좋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막걸리가 시원하게 마시기 좋은 것으로, 여름철에는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 건강에 좋음 : 막걸리는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하며, 유산균도 많이 포함하고 있어 건강에 좋은 음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라도 막걸리 역시 건강에 좋은 음료로 소개됩니다.


    정읍 송명섭 막걸리

    알코올 도수는 6%입니다.

    태인양조장 홈페이지

    감미료 없는 순수한 자연의 맛. 송명섭 막걸리입니다. 누룩과 쌀, 물 이외에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고 만듭니다. 100%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쌀과 전통 누룩 방식을 이용한 막걸리로, 다른 막걸리와 달리 아스파탐(합성 감미료)이 들어가지 않은 막걸리입니다. 합성 감미료를 넣지 않나 단맛이 없이 새콤달콤하면서 걸쭉한 맛이 나서 조금은 낯설게 느껴질 수 있으나 막걸리 본연의 맛을 느껴보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막걸리입니다.

    생막걸리는 효모가 살아있어 지속적인 발효가 되므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신비로운 맛의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 1~7일 차 : 부드럽고 신선하며 당도와 향이 많습니다.
    • 8~15일 차 : 청량감이 느껴지는 듯 단맛과 산미가 적절한 조화를 이룹니다.
    • 16~30일 차 : 효모의 활동으로 당도는 줄고 산도(신맛)의 깊이를 더합니다.

     


     

    곡성 시향가 탁주

    알코올 도수는 8%입니다.

    곡성 시향가

    향기를 베푸는 시간, 달이 차는 시간, 술잔을 채우는 시간, 향기를 가득 채운 시향가를 당신에게 선물합니다.

    발효를 위한 시간을 계획하여 일정량만 직접 생산하여 새로운 토란과 막걸리 조합의 맛과 향을 지녔습니다.

    시향가 탁주는 전라도 지역의 친환경쌀과 누룩을 바탕으로 곡성 토란만을 담아 전라남도 도지사 추천을 받아서 전통방식 그대로의 방법과 현대적인 실험을 통해 안전한 온도관리에서 336시간 막걸리를 빚습니다. 無감미료로 텁텁함을 방지하고, 향긋한 부드러운 목 넘김과 함께 깔끔한 뒷맛을 보장합니다.

     


     

    광주 무등산 쌀막걸리

    알코올 도수는 6%입니다.

    광주 무등산 탁주

    광주 무등산 쌀막걸리는 신선함이 살아있는 쌀막걸리입니다. 생막걸리는 효모균이 그대로 살아있어 자연발효에 의한 탄산과 어울려 전통탁주에서 느껴지는 감칠맛과 청량감이 뛰어나고 영야이 풍부한 전통주입니다. 쌀만 사용하여 장기 저온 발효시켜 생막걸리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보존성이 탁월하고 숙취가 없는 고품질의 광주 무등산 탁주 생막걸리입니다.

     


     

    나주 정고집 쌀막걸리

    알코올 도수는 5%입니다.

    나주 정고집

    맛의 고장, 남도를 대표하는 정고집 남도탁주의 첫 시작은 6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창업자이자 1대 주조사인 고(故) 정해식 옹은 1954년 16세의 어린 나이에 전통방식을 그대로 이은 막거리 첫 빚음을 시작합니다. 60년 간 이어진 정해신 옹만의 양조비법은 2대 주조사 정내진 대표의 손으로 전해져, 맛의 고장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지역전통주로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나주쌀 생막걸리는 굉장히 크리미 하게 목 넘김이 부드러우며, 입안에서 과하지 않은 자연탄산으로 청량감과 함께 은은하게 느껴지는 천연 과일향, 그리고 바디감은 적당히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아 목 넘김이 깔끔합니다.

    전통 누룩균주로 직접 빚은 입국, 직접 찐 백설기와 찐쌀로 빚어 쌀의 향과 맛이 풍부합니다.

    720시간의 기다림으로 맛과 향은 인상이 깊어집니다. 한 달여 기간 동안 천천히 낮은 온도에서 발효시켜 부드럽고 깔끔한 맛과 은은한 천연 과일향을 자랑합니다.


     

    무안 황토 고구마 막걸리

    알코올 도수는 6%입니다.

    무안 주조장

    일명 '단술'로 불리는 것으로 옛날부터 시골에서 내려오는 전통적인 주조방식을 재현하여 1년 동안 숙성기간을 거쳐서 만들어진 고구마 생막걸리는 톡 쏘는 탄산과 고구마의 달달함 맛을 자랑합니다. 망운 주조장은 일제강점기 시대부터 막걸리를 제조했을 만큼 역사가 깊은데 1980년대 중반부터는 전 프로야구 선수인 선동렬 전 감독의 아버지 선판수 씨가 인수해서 경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맥주에 밀려 사양산업이 되면서 이웃에서 가게를 운영하던 신봉호 대표에게 경영권을 넘겼습니다.

    고구마 생막걸리는 옛날 사용하던 전통 방식을 그대로 사용해서 고구마를 찌고 말려서 쌀과 누룩을 섞어 무려 1년간 긴 숙성과정을 거쳐 막걸리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여기에 비밀 노하우만을 더해서 특허까지 얻었습니다. 탄산이 풍부해 톡 쏘는 맛이 강하며 일반 막걸리에 비해 진하고 고구마 특유의 달달한 맛이 더해집니다.

     


     

    고흥 풍양 유자막걸리

    알코올 도수는 6%입니다.

    고흥 미술관

    전국 최고의 유자 생산량과 지배면적을 자랑하는 전남 고흥은 매년 가을 유자의 노란빛이 물결을 이룹니다. 고흥의 기름진 땅에서 해풍을 받아내며 재배된 유자는 효능과 향이 가장 뛰어나 타 지역보다 빛깔이 우수하며, 특히 유자가공식품은 전라남도 내에서 수출실적이 상위권이 들 정도로 유명합니다. 

    3년간 숙성시킨 유자와 각종재료를 넣어 일반 탁주와는 달리 부드러운 단맛과 뒤끝이 깨끗하며 고흥 9 미 중 1 미인 장어구이와 잘 어울리며 가을이면 풍년인 4 미 전어구이 또는 회와 함께하면 좋습니다.

     

     


    해남 해창 막걸리

    알코올 도수는 9%입니다.

    해남 해창주조장

    땅끝마을 해남에서 빚어지는 해창 막걸리는 은근하면서 투박합니다. 막걸리는 쌀과 누룩과 섞은 물을 섞어 빚은 한민족의 고유한 술입니다. 막 걸러내서 막걸리인 것인데 금방 걸러냈다는 뜻과 성글게 걸러냈다는 뜻이 함께 담겨있습니다. 막걸리에 김치 한 입, 이것이 바로 한국을 대표하는 맛의 한 가지입니다. 그 맛에 가장 가까운 해창 주조장의 막걸리이며, 막걸리 통에 적힌 원료로는 물, 쌀, 누룩 단 한 줄입니다. 도시의 막걸리와는 다르게 맛이 달지 않고 기교가 섞여있지 않아 땅끝마을 해남의 투박한 마음이 그대로 녹아있어 재료의 고유한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광양 생막걸리

    알코올 도수는 5%입니다.

    광양 광양주조공사

    100% 국내산 재료와 토종 앉은뱅이 밀 누룩을 사용하여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이 살아있는 막걸리로 농촌진흥청 특허기술을 이전받아 생산한 막걸리입니다. 2011년 광양주조공사 창립 당시 개발한 역사적인 막걸리로 전국 최초 계약재배한 국내산 쌀을 사용했으며 가장 대중적인 맛으로 목 넘김이 부드럽고 깔끔한 특징이 있습니다. '빨간 뚜껑'은 광양막걸리의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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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를 마시는 것은 알코올 성분만 제외하면 영양제를 먹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80%를 차지하는 물을 제외한 나머지 20%는 알코올 6~7%, 단백질 2%, 탄수화물 0.8%, 지방 0.1%이며, 나머지 10%는 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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