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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막걸리 뜻 소개 강릉 영월 동해 정선 인제 주문진 지역막걸리 지방막걸리

by 뭉피그 2023.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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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를 마시는 것은 알코올 성분만 제외하면 영양제를 먹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80%를 차지하는 물을 제외한 나머지 20%는 알코올 6~7%, 단백질 2%, 탄수화물 0.8%, 지방 0.1%이며, 나머지 10%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B, 비타민 C, 유산균, 효모 등이 혼합된 물질인 만큼 '영양의 보고'라고 불릴만합니다.

목차

     


    강원도 지역막걸리

    강원도 지역의 막걸리를 간단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영월 얼떨결에 막걸리

    막걸리 도수는 알코올 6도입니다.

    동강주조 인스타그램

    얼떨결에 스파클링 시리즈는 맥주 발효공법을 사용하여 저온 발효, 숙성합니다. 식품용 탄산을 강제로 주입하지 않고 자연 탄산을 저온으로 액에 가두었다가 병입 하고, 병입 후 5일 차 정도에는 후발효가 종료됩니다. 기존의 막걸리처럼 무거운 바디감이 아닌 가볍고 깔끔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이는 막걸리라는 주종을 떠나 마시는 음료의 음용성에 초점을 두어 맛있는 음료를 마시듯 부담 없고 요리와 같이 즐겼을 때 요리의 특징을 높여주거나 보조해 주는 조연 같은 느낌의 제품입니다.

     


     

    동해 약천골 지장수 생막걸리

    막걸리 도수는 알코올 5도입니다.

    낙천탁주 홈페이지

    주조용수로서 약성이 뛰어난 지장수를 사용하여 막걸리의 맛과 영양학적 우수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지장수는 각종 미네랄을 함유하여 약성이 뛰어나 예로부터 약방에서 처방으로 쓰던 물입니다. 전통주로서의 의를 지키고 최상의 풍미를 유지하기 위해서 주조에 들어가는 쌀은 모두 국내산 쌀을 사용하며 부가적으로 국내산 쌀의 소비 진작에도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현대적 설비 시설과 자체 연구소를 갖추고 제품의 품질 향상과 위생 관리에 힘쓰고 있습니다.

     


     

    강릉 구름 막걸리

    막걸리 도수는 알코올 4도입니다.

     

    주룩주룩 양조장 인스타그램

    전통주 시장의 발전으로 질 좋고 숙취 없는 막걸리가 생산되고 있지만, 막걸리는 다른 주종에 비해 진입장벽이 높은 편입니다. 그중에서 막걸리를 '디저트'처럼 숟가락으로 떠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희소식이 있는 곳입니다. 강릉을 대표하는 네 가지 맛의 막걸리 디저트를 맛보고 구름신 운세를 뽑아보시기를 권유합니다.

     


     

    정선 곤드레 막걸리

    막걸리 도수는 알코올 6도입니다.

     

    정선명주 홈페이지

    강원도 정선의 특산물인 곤드레로 빚은 막걸리입니다. 곤드레의 정식 명칭은 고려엉겅퀴로 바람이 불 때 줄기가 흔들리는 모습이 술 취한 사람과 닮아 있어 곤드레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깊은 산속에서 자라며, 과거 보릿고개를 지나기 위해 구황식물로 이용됐습니다. 곤드레 생막걸리는 쌀과 정선 감자, 곤드레로 만들어집니다. 독특하게도 정선의 특산물인 감자와 곤드레를 넣고 지은 곤드레 나물밥으로 막걸리를 빚기 때문에 정선 여행 시에 꼭 맛봐야 하는 지역 막걸리로 손에 꼽힙니다. 살균하지 않은 생막걸리로 유통하며 곤드레 특유의 향은 진하지 않고 은은하게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충분한 숙성을 거쳐 탄산감이 적으며, 신맛과 단맛이 강하지 않고 씁쓸한 맛이 느껴집니다.


     

    인제 굽이 막걸리

    막걸리 도수는 알코올 5.5도입니다.

     

    인제주조 홈페이지

    강원도 인제 굽이굽이 산속 깊은 곳에서 만든 막걸리라 이름을 굽이 막걸리로 지었습니다. 강원도 인제에서는 느리지만 바르게 술을 빚는 사람들이 있고, 기쁨과 즐거움만을 담아서 만든 막걸리입니다. 만든 이의 마음처럼 굽이 막걸리를 마시는 사람들은 마음의 근심과 시름을 덜고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주문진 쌀 동동주

    막걸리 도수는 알코올 6도입니다.

     

    주문진 쌀 동동주

    주문진 탁주 합동 제조장은 주문진만의 향토 막걸리를 주조하는 곳으로 주문진에 있던 4개 양조장이 하나로 통합되며 만들어졌습니다. 과거에는 소주도 내렸지만 통합한 이후부터는 동동주 한 가지만을 만들며 44년째 지속 운영 중입니다. 요즘 시대에 걸맞지 않게 옛날 방식을 고수해서 아직도 술독을 이용해 술을 빚고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통보다는 관리가 어렵지만 항아리는 미세하게 숨을 쉬기 때문에 발효과정에서 좋은 영향을 주고 있으며 주문진 쌀 동동주만의 비법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원주 치악산 막걸리

    막걸리 도수는 알코올 7도입니다.

     

     


     

    평창 계촌 감로주

    막걸리 도수는 알코올 6도입니다.

     

     


     

    강원도 외 다른지역 막걸리 소개

    지나친 음주는 당신의 가정을 파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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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라는 단어가 탄생하게 된 것은 '아무렇게나 함부로' 또는 '조잡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뜻의 '마구'의 준말인 '막'과 '거르다'의 뜻을 가진 '걸리'가 합쳐져서 생긴 단어입니다.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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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는 술이 맑지 않고 탁해서 탁주(濁酒)라 하기도 하고 농부들이 주라 마셨다고 해서 농주(農酒), 색이 희다고 해서 백주(白酒), 맑은 청주를 떠내지 않아 밥알이 동동 떠 있다고 해서 동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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