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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막걸리 뜻 소개 서울 인천 경기권 지역막걸리 지방막걸리

by 뭉피그 2023.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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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라는 단어가 탄생하게 된 것은 '아무렇게나 함부로' 또는 '조잡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뜻의 '마구'의 준말인 '막'과 '거르다'의 뜻을 가진 '걸리'가 합쳐져서 생긴 단어입니다. 쉽게 말하면 '아무렇게나 걸러낸 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편 다른 의미로는 '지금 방금 막 걸러낸 술'이라는 의미도 갖고 있습니다.

 

막걸리라는 이름

막걸리는 빛깔이 흐린 술을 뜻하는 탁주(濁酒)의 한 가지 종류입니다. 하지만 이 '막걸리'라는 이름이 언제부터 쓰이기 시작했는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기에 아무도 알 수 없고 추측만 할 뿐입니다.
과거에는 막걸리가 탁주의 한 종류에 있었지만 이렇게 사용하다 보니 막걸리도 흐릿하게 생긴 술이고, 탁주도 흐릿하게 생긴 술로 구분이 어렵고 많은 혼동이 있다 보니 2010년에 '전통식품 규격집'에서는 막걸리와 탁주를 따로 분리하여 내용에 실었습니다. 이렇게 막걸리와 탁주를 구분하게 되면서부터 옆나라 일본과 중국에서의 탁주와 우리나라의 막걸리는 확실히 구분이 되어서 이로운 점이 있습니다.
 

서울 장수 막걸리

도수는 알코올 6도이며 백미 90%, 이소말토올리고당 1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장수 생막걸리는 효모균이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백미를 사용해 장기저온숙성 방식으로 만들어져 영양이 풍부하고 자연발효에 의한 탄산과 어울려 감칠맛과 청량감이 일품입니다. 또한 고품격 전통 막거리의 대명사로서 트림과 숙취도 거의 없어 오랜 시간 동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인천 생 소성주 막걸리

도수는 알코올 6도이며 기존의 막걸리의 이미지가 남성적이고 투박하며 거칠고 탁한 맛이었다면, 인천 생 소성주는 여성들과 젊은 층도 선호할 수 있도록 숙성시간과 담금 횟수를 늘려 부드럽고 톡 쏘는 청량감이 느껴져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인천의 통일신라 시대 이름인 소성현에서 이름이 유래한 생소성주는 80년 넘게 막걸리를 빚으며 업계최초로 쌀로 만든 막걸리를 만들었고, 인천지역 최고의 점유율을 자랑하는 대표 막걸리입니다. 또한 포장에는 소비자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12 간지 동물을 그려 넣어 막걸리를 마시면서 재미있는 대화의 소재가 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생소성주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마음 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부담 없는 가격으로 공급해야 한다는 마인드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끊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오산 하얀 까마귀

도수는 알코올 8도이며 경기도 오산의 유일한 양조장인 오산양조에서 국내산 경기미 인증 세마쌀(지역의 농산물)을 100% 사용하여 전통주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합성 감미료나 착향료 없이 오직 물, 쌀, 누룩만을 발효시켜 전통주를 빚습니다. 오산이라는 지역에 기반을 두고 모든 제품에 오산의 특색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제품을 만듭니다.
 

평택 호랑이 배꼽 막걸리

도수는 알코올 6.5도이며 호랑이 배꼽은 호랑이 형상인 한반도의 배꼽자리, 경기도 평택에서 태어난 로컬 브랜드입니다. 품질 좋은 지역 쌀과 천연 암반수로 순수한 생막거리를 만들고, 호랑이 배꼽의 캐릭터 꼬비와 더불어 즐거운 막걸리 생활을 위한 다양한 굿즈를 함께 만듭니다.
 

양평 지평생막걸리

도수는 알코올 5도이며 1925년 작은 양조장에서 시작해서 100년의 역사를 이어 온 지평 막걸리는 우리의 생활양식, 정서와 닮아 있는 한국 고유의 술 막걸리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며 이 시대의 막걸리를 현대인의 생활 주로 재정의 합니다. 막걸리만의 감성, 막걸리와 함께하는 풍경을 동시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합니다. 우리의 일상 가까이에 막걸리가 자리할 수 있도록 지평 막걸리가 앞장서겠습니다.
 

포천 느린 마을 막걸리

도수는 알코올 6도이며 인공감미료가 들어있지 않아, 시간에 따라 변하는 자연스러운 맛의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느린 마을 막걸리는 이런 맛의 변화를 사계절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구매 후 1~5일 차는 봄맛으로 달콤한 향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고, 6~10일 차는 여름으로 당도와 산도의 밸련스가 가장 좋고 탄산도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많은 분들이 마시기 편한 시기입니다. 11~16일 차는 가을로 당도가 서서히 떨어지면서 탄산이 가장 강할 때입니다. 17일 이후의 맛은 겨울로 씁쓸한 맛까지 올라오는 술꾼들의 막걸리라고 표현합니다.
 

연천 율무 막걸리

도수는 알코올 6도이며 연천 특산물인 율무와 쌀로 밑술과 덧술을 한 이양주로 빚 프리미엄 수제 막걸리입니다. 율무가 무려 20%나 들어가 있어 향이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파주 임진강 쌀막걸리

도수는 알코올 9도이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과, 우리밀 누룩을 사용하여 빚으며, 발효 기간이 30일, 숙성해서 익는 기간이 15일로 제조 기간이 길어서 맛이 부드럽고 전통주의 맛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특히 누룩에서 나는 전통주 특유의 잡내를 제거하는 기술을 현재 특허출원 중에 있습니다. 제조장은 철저한 위생관리로 청결하게 유지하여 방문자들에게 청결함을 인증받을 정도로 깨끗한 곳에서 제조되고 있으며 일체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양주 별산 막걸리

도수는 알코올 6.5도이며 상큼한 풋사과향과 달달한 바나나향이 돋보이는 별산 막걸리는 다른 막걸리에서 쉽게 찾기 힘든 독특한 산미가 감칠맛을 선사합니다. 기분 좋게 입맛을 자극하는 새콤한 첫인상 뒤 입안에 착 감기는 단맛이 따라오며 맛의 균형을 잡습니다. 탄산 없이 농밀하고 보드라운 질감은 약간 끈적이며 입 안을 적시면서도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또한 출시 직후 2020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최고상을 수상하며 주류업계는 물론 소비자들에게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았습니다.

 

 

충청도 막걸리 뜻 소개 서울 인천 경기권 지역막걸리 지방막걸리

막걸리는 술이 맑지 않고 탁해서 탁주(濁酒)라 하기도 하고 농부들이 주라 마셨다고 해서 농주(農酒), 색이 희다고 해서 백주(白酒), 맑은 청주를 떠내지 않아 밥알이 동동 떠 있다고 해서 동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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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막걸리 뜻 소개 강릉 영월 동해 정선 인제 주문진 지역막걸리 지방막걸리

막걸리를 마시는 것은 알코올 성분만 제외하면 영양제를 먹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80%를 차지하는 물을 제외한 나머지 20%는 알코올 6~7%, 단백질 2%, 탄수화물 0.8%, 지방 0.1%이며, 나머지 10%는 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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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막걸리 뜻 소개 정읍 곡성 광주 나주 무안 고흥 해남 광양 지역막걸리 지방막걸리

전라도 막걸리는 깊은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있으며, 깨끗하고 천연의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어집니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양조되어 쌉쌀하면서도 부드러운 맛과 고소한 향이 특징입니다.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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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막걸리 뜻 소개 부산 대구 울산 경주 안동 밀양 거제 문경 영덕 지역막걸리 지방막걸리

경상도 막걸리는 쌀, 보리, 옥수수 등을 발효시켜 만든 전통주입니다. 경상도 지역 특유의 따뜻하고 습한 기후에서 재배된 고품질 쌀을 사용해 만들어진 막걸리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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