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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

더 글로리 박연진 임지연 나이 키 한예종 인간중독 간신 성형

by 뭉피그 2023.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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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을 맡았던 배우는 임지연입니다. 그녀는 1990년 6월 23일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며 키는 166cm이고 몸무게는 48kg입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졸업했고 2011년도에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해서 '인간중독', '간신'에서 파격적인 노출 장면을 보여줬으며 현재는 신비롭고 독보적인 분위기까지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충무로에서 유명세를 타게 됩니다.

학창 시절

임지연은 학교 행사나 교회에서의 피아노 반주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며 어렸을 때부터도 관중 앞에 서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며 응원해 주는 어머니와 함께 연극이나 뮤지컬 등을 접하면서 그녀는 배우라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배우가 되고 싶었기에 임지연은 예중, 예고로 진학하기를 바랐지만 안타깝게도 부모님의 반대가 심해서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했습니다. 하지만 대학교는 자기가 원하는 곳으로 가서 원하는 공부를 하고 싶다고 하며 설득한 끝에 한예종을 준비했는데, 임지연의 성적이 너무 우수해서 그 성적으로 한예종을 가기에는 아깝다는 말이 나왔지만 그래도 한예종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인간중독

임지연은 대학교 생활을 하며 단편 영화나 연극 활동을 해왔는데 우연한 기회로 2014년 김대우 감독의 영화 '인간중독'에 캐스팅되었습니다. 영화 내용이 불륜이라는 엄청난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임지연은 불륜녀에 걸맞은 청순하면서도 남자의 관능을 이끄는 외모를 지녔기에 적합했다고 했습니다. 그 결과로 임지연만의 신비로운 스타일로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뛰어난 외모로 불륜의 최종 목적지인 베드신 연기에서는 '베드신조차도 씹어먹었다'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열연을 펼쳤습니다. 그녀의 데뷔작은 성공적이었습니다. 외모와 몸매 그리고 연기까지 훌륭했다는 찬사가 이어졌습니다. 한국 영화에서 보기 힘든 음흉한 베드신 연기를 소화는 모습에 관객들의 반응은 대단했습니다. 참고로 임지연은 베드신에 대해 "첫 작품이기 때문에 두려웠지만 작품이 정말 좋았다. 노출에 대한 부담감은 더 잘해야겠다는 부담감으로 바뀌었다."라고 하며 당돌하게 인터뷰를 했습니다. 영화 '인간중독'에서 송승헌과의 파격적인 노출 장면은 데뷔작을 맞이한 신인배우 임지연을 한 번에 스타로 태어나게 해 줬으며 당시 청순한 미모에 숨겨진 볼륨감 있는 몸매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간신

임지연은 영화 '인간중독' 이후 1년 만에 영화 '간신'에서 다시 노출 연기에 한 걸음을 더 내디뎠습니다. 임지연은 극 중 베일에 싸인 단희를 연기하며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는데 여기서는 동성 간의 연기로 '19금'도 아닌 '29금'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이전 작품인 '인간중독'보다 수위가 높은 베드신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간신'이라는 영화는 크게 흥행을 하지 못한 영화입니다. 하지만 배우가 배우인지라 영화는 흥행을 못했지만 임지연은 다시 한번 스타로 거듭나게 해 준 영화입니다. 참고로 '간신'에서 베드신 촬영을 위해 '얼음, 과일'로 특별한 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극 중에서 명기가 되려면 얼음을 매달고 단전의 힘을 기르는 훈련을 해야 했다. 얼음이 녹아서 떨어지는 물을 단전으로 받아내야 해서 정말 추웠다. 한 번은 얼음이 통째로 떨어진 경험이 있는데 이 때는 많이 아팠다"라고 하며 작품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려주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성형

어떤 한 온라인 커뮤티니 사이트에는 임지연의 졸업앨범이 올라온 적이 있었습니다. 졸업사진 속의 임지연은 풋풋한 외모였는데 지금보다는 볼살이 빠지지 않아 조금 더 통통한 모습을 보였고, 얼굴 색도 전체적으로 지금보다는 까무잡잡했습니다. 게다가 이목구비도 현재의 임지연보다는 차이가 있었기에 이 졸업사진을 보고 네티즌들은 '귀엽다', '중학교 졸업사진 보니 지금과 정말 다르다', '혹시 성형 전?' 등의 의문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성형에 대해서는 밝힌 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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