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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

더 글로리 이사라 김히어라 이사라 나이 키 본명 뮤지컬배우 용사장 우영우 계향심 노브라 약쟁이 화가 다음작품 경이로운 소문 2

by 뭉피그 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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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파트 1, 파트 2에서 이사라 연기를 한 배우 이름은 김히어라이며 1989년 3월 18일생으로 올해 35세입니다. 키는 165cm이며 몸무게는 48kg입니다. 2009년 뮤지컬 '살인마 잭'으로 데뷔해 연극배우 및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본명 (이름)

그녀의 이름은 '김히어라'이며 본명입니다. 이 이름은 순우리말로 김히어라의 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인데 그 뜻이 '하얗고 깨끗하게 살아라'라는 뜻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더 글로리에서의 이사라 역에서는 안 어울리는 이름입니다.

뮤지컬 배우

김히어라가 뮤지컬 배우를 하게 된 것은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이야기로 전개됩니다. 김히어라는 연기를 열심히 하는 친구 따라서 인덕대학교에서 주최하는 연극과 뮤지컬 대회에 참여했는데 이때 1등을 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상금 300만 원이 주어졌는데 이 상금을 들고 서울 상경을 하여 연기 레슨을 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당시 선생님이 그녀가 노래를 부르고 연기를 하는 것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뮤지컬 선생님을 소개해 줬고 그 뮤지컬 선생님은 입시 선생님은 아니었으나 러시아 유학파 출신이라 김히어라는 그 뮤지컬 선생님께 연기의 기초부터 탄탄히 다졌다고 합니다. 기초를 다진 김히어라는 기반을 잘 다스린 탓에 뮤지컬을 본격적으로 공부하면서부터 뮤지컬 배우가 돼야 하겠다고 다짐했다 합니다.

용사장

김히어라는 최근에 막을 내린 tvN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 마약 조직의 수장인 용사장으로 나왔는데, 출연할 때마다 강인한 인상과 존재감을 부각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떼지 못하게 했습니다. 특히나 이 드라마에서는 찰진 조선족 사투리와 뚝심 있는 카리스마 연기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에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합니다. '용사장'이라는 캐릭터로 그 존재감을 알리며 신스틸러 배우로 우뚝 섰습니다.

계향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김히어라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단역으로 출연했는데, 드라마 6회에서 탈북민 '계향심' 역으로 출연하여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른 적이 있습니다. 계향심은 강도 상해죄로 재판을 받는 탈북민으로 나왔는데, 그녀의 딸 하윤이와 헤어져야만 할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으로 나왔고, 그녀와 사건에 대해서 변호해 주는 우영우(박은빈)와 최수연(하윤경)을 만나 변호인들의 마음을 울리는 헌신적인 모성애를 지켜주는 싸움을 표현했습니다. 이때 계향심의 모성애로 인하여 '어미고래의 희생'을 떠올린 우영우 변호사와 같이 딸을 찾기 위해 수많은 시간을 견뎌낸 위대한 어머니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감동의 눈물바다로 채우게 하는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이때 김히어라는 탈북민답게 북한 사투리 연기를 완벽히 구사하는 계향심 역을 맡으며 재판 과정 하나하나 겪으며 나오는 갈등을 나타내는데 부족함이 없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더 글로리 이전의 작품 활동을 주목받고 있습니다.

작품

김히어라는 뮤지컬 '팬레터'에서 강렬한 팜므파탈 연기를 소화하며 주목받는 배우로 그 이름을 알렸습니다. 다음에는 뮤지컬 '이블데드', '마리 퀴리', '베르나르다 알바', '유진과 유진', 그리고 드라마 '괴물', '슬기로운 의사생활 2', '배드 앤 크레이지'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무대는 물론 각 가정의 안방마저 접수하며 다양하게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더 글로리 노브라 약쟁이

김히어라는 더 글로리에서 약쟁이 다운 실감 나는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더 글로리에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려줬는데 그녀가 언급한 장면은 '페브리즈 굴욕' 사건으로 입소문을 탄 장면인데 여기서 김히어라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이사라 역을 부각하기 위해 속옷을 입지 않고 촬영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김히어라는 인터뷰에서 "옷을 마음대로 입는 것도 너무 좋았다. 사라의 자유로운 느낌이 좋아서 속옷을 거의 안 입었다"라고 하며 네티즌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이사라는 화가라는 직업을 갖고 있으면서 약물에 중독된 삶을 살고 있는데, 먼저 초점이 없는 눈동자와 나른한 시선처리를 보여주며 두서없는 대화를 하며 어디선가 약이나 술에 취해 홀려있는 몸동작을 구사하며 더 글로리의 이사라 역을 완벽하게 연기해서 시청자들에게 "약에 취하면 정말 저런가?"라는 의문점까지 남겨줬습니다. 김히어라는 이런 이사라를 연기하면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평소에도 이사라에 몰입해서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마약에 빠진 화가로 약물중독자로 보이기 위해서 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 하고 수분섭취도 줄였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림

더 글로리에서 화가로 나오는 이사라(김히어라)는 드라마에서도 화가지만 실제로도 상당히 높은 그림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미 여러 가지 미술 작품을 출품했으며 2018년에는 '김히어라'라는 이름을 내걸고 개인전까지 펼치며 그녀의 이름을 미술계에 알리기도 했습니다. 이때 김히어라는 "그림에 대한 정식 교육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기본기가 부족하다. 제가 보기에 잘 그리는 것은 아닌데 겁이 없어서 그냥 시도해 보는 것이다."라고 하며 겸손하게 인터뷰를 했습니다.

경이로운 소문 2

최근에 김히어라는 금발로 물들인 머리색과 짧게 자른 쇼트커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알고 보니 다음 작품이 '경이로운 소문 2'에 캐스팅이 되어서 변신을 했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 촬영 중이며, 파격적으로 변신한 그녀를 못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자유자재로 캐릭터 변화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하며 다음 작품에서 시청자들과 만나기를 기대하는 그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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