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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

더 글로리 손명오(김건우) 나이 키 청춘기록 박보검 김우빈 한예종 수석

by 뭉피그 202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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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에서 손명오 역을 맡은 배우는 김건우이며 1992년 1월 10일 생으로 올해 34세의 나이지만, 빠른 92이기 때문에 35세의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키는 182cm이며 몸무게는 72kg입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이며 KBS '쌈 마이웨이'로 데뷔했습니다. 김건우는 여러 가지 작품에서 주연과 조연을 가리지 않으며 자기 자신만 할 수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이 누구인지 보여주는 배우입니다. '더 글로리'에서 손명오는 가해자 무리 중에 가장 무시를 당하는 인물로 나왔지만, 데뷔작인 '쌈 마이웨이'에서는 돈이면 다 되는 줄 알고 살아오며 승부를 조작까지 한 박서준의 라이벌 '김탁수'역을 맡았는데 데뷔작인데도 불구하고 명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후 tvN '라이브'에서 지구대의 긍정 아이콘인 '김한표'로 출연했고 '청춘기록'에서는 박보검의 따귀를 아주 세차게 때리는 장면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심었던 톱 배우 '박도하'로 등장했습니다.

청춘기록

김건우는 과거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박보검과 처음 만났는데 심지어 처음 만난 날에 싸우는 장면을 촬영했다고 합니다. 당시에 김건우는 박보검을 처음 보는 상황이기에 어색함을 뒤로한 채 만나고 10분이 지날 무렵에는 따귀를 때리는 장면을 촬영했었어야 했습니다. 어쩔 줄 몰라하는 김건우에게 박보검은 "더 세게 때려라 한 번에 가야지 잘 나온다"라고 하며 그에게 동기부여 했고 이를 듣고 김건우는 아주 강하게 뺨을 쳤다고 합니다. 당시 김건우의 캐릭터는 시청자들의 분노를 한 몸에 받는 인물로 김건우는 그 원성을 다 받을 수 있도록 악독한 감정 연기를 보여주며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하며 박보검과는 액션 연기로 호흡을 맞추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합니다.

김우빈 닮은꼴

김건우는 모델이자 배우 김우빈과 닮은 외모를 지녔습니다. 김건우는 실제 "김우빈 닮은꼴"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너무 부끄럽다. 살짝 스쳐 간 정도"라고 하며 겸손한 말을 전했습니다.

한예종 전체수석

김건우는 한예종 연극원에서 '전체 수석'을 했던 연기 천재입니다. 김건우는 과거에 제작진이 김건우에게 한예종에 다닐 때 장학금을 받으며 전체 수석이었다고 묻자, 김건우는 수줍게 고개를 끄덕이며 "각 '원'이 있고 우린 '원'으로 사는데 '연극원'에는 한 6개의 과가 있어요. 과 수석이 다 존재하고 그 위에 원 수석이 또 한 명 있어요. 그 또 한 명의 '원' 수석이 나다"라고 하며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인물인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김건우는 자신과 한예종 동기인 배우 양세종은 당시 '과 수석'이라고 해서 놀라움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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