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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

더 글로리 2 차주영(최혜정) 나이 키 학력 유학 배우 집안반대 외국어

by 뭉피그 202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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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파트 1 파트 2에서 최혜정 역으로 명 연기를 펼친 차주영은 1990년 6월 5일 생으로 34세입니다. 키는 170cm이며 몸무게는 50kg이며 유타 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2014년 드라마 '닥터 프로스트'로 데뷔한 이후에, '치즈 인 더 트랩',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나를 사랑한 스파이', '키마이라'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최근에는 '더 글로리'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멋진 몸매를 자랑하는 아찔한 볼륨감까지 선보이며 차세대 글래머 여배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유학

차주영은 유타 주립대 경영학을 전공한 과거로 화제를 모은 적이 있습니다. 그녀는 유타 주립대에 입학하고 나서 유타 대학교로 편입까지 했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유타 주립대학교로 다시 되돌아가서 졸업을 했습니다. 그녀가 국내에서 학교를 다니지 않고 유학을 갔던 것에 대해서는 원래 그녀는 무용 전공을 하고 싶어 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반대가 너무 심한 나머지 결국 유학을 가기로 선택을 했습니다. 이후 낯선 외국생활에서도 학업을 소홀히 하지 않았는데, 그 전의 고등학교 학창 시절에는 고등학교를 무려 1년이나 조기 졸업하는 놀라운 사실과 함께 1년 먼저 대학교에 입학을 한 것입니다.

배우

차주영은 어렸을 때도 굉장히 예뻤다고 합니다. 그 외모가 너무 출중해서 어렸을 때부터 연예인 데뷔 제안을 많이 받았지만 모두 거절을 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중에 대학생이 되고 나서야 거절한 것이 다시 생각이 났고, '후회 없는 도전'을 위해서 연예계에 발을 담갔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학교 다닐 때에도 연예인 제안은 들어왔으나 그녀의 아버지가 너무 반대가 심해서 데뷔에 대해서 전혀 생각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면서 진로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하며 어렸을 때 못해본 배우에 도전을 했다고 합니다. 이때 그녀의 나이는 25세였습니다.
2014년 드라마 '닥터 프로스트'에서 단역으로 데뷔하고 나서 2016년에는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으로 차주영이 누구인지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구르미 드린 달빛',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저글러스', '기름 젠 멜로', '키마이라' 등의 활동으로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나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이준기를 살려주는 저승사자를 맡았고, 또한 '최종병기 앨리스'에서는 팜므파탈 양양을 맡으며 차주영이 누구인지 그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집안 반대

차주영의 아버지는 딸의 육아에 대해서는 굉장히 보수적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아버지의 반대로 배우 생활을 할 수 없었을 수도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보내고 돌아온 딸이 갑자기 연예인이 되겠다고 하니 그녀의 부모님은 어이가 없어서 반대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할 수 없이 차주영은 부모님 몰래 연기 활동을 시작하며 '치즈 인 더 트랩'에 출연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님께서는 "위약금까지 모두 내줄 테니 배우 활동 모두 그만둬라"라고 하시며 더욱 완강하게 반대를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출 것이면 시도도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배우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차주영은 딱 30살까지만 하겠다고 부모님을 설득하며 동시에 여러 작품에 출연하여 인지도를 쌓으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차주영은 부모님께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싶었기에 더 열심히 하며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외국어

차주영은 한국어를 포함해서 5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그리고 불어(프랑스어)까지 하는 뇌까지 섹시하다는 일명 '뇌섹녀'로 불립니다. 다만 한국어를 제외한 나머지 4개 국어는 완벽하게 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는데 미국 유학 생활을 했기에 한국어 못지않게 영어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어를 어느 정도 할 수 있게 되니 언어 공부에 관심이 자연스레 늘었고, 그래서 옆나라 일본과 중국의 언어인 일본어와 중국어를 공부하고 나니 평소 공부하고 싶었던 콧대 높은 프랑스인들에 맞춰 프랑스어까지 혼자 독학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시상식

차주영은 2018 KBS 연기대상에서 흘러내릴듯한 초록색 드레스를 입고 나와 큰 화제를 불러모았습니다. 당시에 그녀는 어깨끈이 없는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나왔는데, 포토라인에서 흘러내리는 드레스를 꼭 붙잡고 조금은 어색한 손동작을 보여줬습니다. 이 시상식에서는 돋보이는 볼륨감으로 시상식 장에서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차세대 글래머 여배우'라는 호칭을 얻었습니다.

더 글로리

차주영은 최근에 파트 2까지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학창 시절 문동은(송혜교 역)에게 학교 폭력을 가한 가해자 집단 멤버로 나오며 크게 주목받았습니다. 170cm라는 큰 키와 더불어 큼직한 이목구비로 인기를 끌었으며 숨길 수 없는 가슴 라인으로 글래머러스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녀의 몸매를 보고서 시청자들은 "더 글로리의 주인공은 차주영이다", "더 글로리에서 차주영이 제일 예쁨" 등의 댓글을 남기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특히나 더 글로리 파트 2에서는 더욱더 과감한 가슴 노출 장면이 무려 두 번씩이나 등장했는데 첫 번째는 욕실에 전재준(박성훈 역)의 갑작스러운 프러포즈에 옷을 벗으며 답을 했고, 두 번째는 박연진(임지연 역)이 최혜정이 입고 있는 셔츠가 자기 자신인 박연진이 사준 옷이라고 하자 최혜정(차주영 역)은 과감하게 그 셔츠를 벗어던지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때에 수위가 높아서 일부 시청자들은 "CG가 아니냐?"라고 하며 의문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혹은 대역이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더 글로리'의 엔딩 크레디트를 보면, '혜정 대역 : 이도연"이라는 문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차주영의 노출 장면이 CG인지 대역인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아 알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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