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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

더 글로리 하도영 배우 정성일 나이 키 배우 유재석 닮은꼴 8주 복근 야구 운동

by 뭉피그 2023.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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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에서 하도영 역을 맡은 배우는 정성일이며 1980년 2월 3일 생입니다. 빠른 80으로 실제로는 44살이나 45살의 인생을 살아왔으며 키는 178cm입니다. 그는 이전에는 연극과 뮤지컬의 작품을 해왔습니다. tvN 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박상무를 연기하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다음에 KBS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tvN '배드 앤 크레이지', '우리들의 블루스' 등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배우

스무 살 초반에 데뷔를 했고 군대 전역을 마치고 다시 배우 생활에 몸을 담았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기회가 적었기에 힘이 들었다고 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다시 잡고서 작품 활동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10년을 무명으로 보내며 30살이 넘은 나이에도 과거 10년이 크게 와닿지는 않는다고 하는 대인배의 마음을 지녔습니다. 주변에 연기를 잘하는 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연기를 잘하냐?"는 질문을 했고, 지인 분들은 "나이 먹으면 다 잘하게 된다"라고 대답을 들은 것을 굳게 믿고 빨리 나이를 먹고 연기를 잘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10년이라는 긴 시간이 크게 다가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에는 남들보다 더 가난한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 당시 정성일의 어머니는 몸이 안 좋아서 멀리서 요양을 했고 그에 비해 아버지는 자유로운 영혼이었습니다. 유일한 형제였던 그의 누나가 학교를 마치고 집에 오기 전에 배가 고파서 보도블록 사이의 물을 마시려고 모래가 가라앉기를 기다렸다가 그 물을 마신적도 있다고 합니다. 어디 가서 밥을 얻어먹어도 될 상황이었지만 어린 마음에 눈치가 보여 그럴 수 없었기에 길거리의 물로 배를 채웠다고 합니다. 이런 힘든 유년 시절을 보낸 그는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했듯 정말 고생 끝에 배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배우가 된 이후에도 생활이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였습니다. 새벽에는 신문과 우유를 배달하고, 오후에는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저녁에는 빌딩을 청소하는 등의 여러 가지 일을 병행하며 생활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2000년 연극 '청춘 예찬'으로 데뷔해 23년이 지난 지금까지 연기 활동을 이어오며 수많은 작품 활동을 하며 신스틸러로 확약했습니다. 단역으로 출연했던 영화 '쌍화점(2008)'이나 영화 '기술자들(2014)' 같은 작품도 있지만 본격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린 드라마 '비밀의 숲 2(2020 tvN)'에서 윤세아의 비서 박상무 역으로 작품 내 중요한 흐름을 잡는 역을 맡았습니다. 이후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는 임금인 이강 역으로 나왔고,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는 반전 빌런을 보여주었으며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신민아의 전 남편으로 신스틸러 배우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최근 김은숙 작가의 넷플렉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대세 배우로서 그가 멜로연기를 하는 작품을 기다리는 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인기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개그

배우 정성일 하면 차분하고 진지한 이미지가 강할 것 같지만 그에 비해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에서 반전 이미지를 보여주며 기존의 무거운 이미지에서 벗어났습니다. 해당 극에서 무뚝뚝한 역할과 깝죽거리는 역할 그리고 차분한 역할 등을 맡으며 여러 가지 이미지를 보여줬는데 그중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을 보며 '원래 저렇게 개그 욕심이 있는 사람이었나?'라고 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유재석 닮은꼴

더 글로리에서 하도영 역을 맡은 정성일 배우는 드라마 안에서 침착하지만 섹시한 모습을 공존하며 보여주는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특히나 섹시한 미간과 시크미 넘치는 표정 연기에 수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하지만 그의 얼굴에서 왠지 모르게 국민 MC 개그맨 유재석이 보인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특히나 "하도영 안경 벗고 멋진 척하는 유재석 닮음"이라는 글도 떠돌 만큼 두 사람의 외모가 비슷합니다. 실제로 두 사람은 광대가 부각되는 얼굴과 길게 뻗은 콧대, 그리고 깊이 들어간 눈까지 많이 닮긴 했습니다. 어떤 네티즌은 더 글로리의 하도영 사진에 유재석의 상징 뿔테 안경을 그리더니 "안경 씌우니까 유재석 됐다"라고 하며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별명으로는 더 글로리의 문동은(송혜교)과 기원에서 만나는 장면에서 영화 '화양연화'의 장면을 느낌을 줬다고 해서 '한국의 양조위', '재벌 사악남', '어른 섹시' 등의 수식어가 붙고 있습니다. 실제로 안길호 감독은 정성일 배우를 만나고 "당신이 한국의 양조위 같은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했는데 정말 좋은 배우가 되고 있어 안길호 감독은 물론 여러 팬들이 그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멋짐과 섹시미를 동시에 소화하는 그에게 여러 별명과 여러 닮은꼴은 많지만, 그래도 '잘생긴 유재석'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8주 복근

최근에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의 인기몰이와 함께 배우 정성일 그가 공개한 멋진 복근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2017년 정성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디빌더 같은 멋진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특히나 그의 복근은 깊고 탄탄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놀라운 사실은 이 복근은 개인 PT 한 번도 없이 단 8주 만에 책을 보며 만들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대신 하루 2~3시간 운동을 했다고 합니다. 역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는 셈입니다. 25,000원의 책 내용대로 운동하며 약간은 추가한 운동 방법으로 만든 몸매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몸매를 보여줬습니다. 위의 9장의 사진을 통해 복근의 변화를 보여줬고, 처음에는 별거 아닌 몸매 같아 보였지만 단계적으로 점점 변해가는 모습이 한눈에 명확하게 보입니다. 

더 글로리

드라마 '더 글로리'의 출연 계기에 대해 배우 정성일은 "김은숙 작가님 작품에 들어갈 것 같으니 스케줄을 비워두란 얘기를 들었다. 그래서 계속 비워뒀다"라고 하면서 약 1년의 기다림 끝에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 바로 희극보다 시련이 있었는데 대본 첫 리딩부터 느낌이 좋지 않아서 '혹시나 잘리더라도 상심하지 말자'라고 곱씹으며 생각을 다시 잡으며 지냈는데, 알고 보니 김은숙 작가는 정성일을 캐스팅에 염두에 뒀고 대본을 썼다고 합니다. 참고로 김은숙 작가는 송혜교(문동은)와 정성일(하도영)이 마주치는 기원씬에서 너무 좋아 소리를 질렀다고 합니다. 

 

운동 (야구)

정성일은 구기종목을 좋아하는데 특히나 야구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연예인 야구단 '크루세이더'에서 투수를 맡고 있으며 그 실력도 훌륭하기에 사회인 야구에서 경계하는 '선수 출신이 아니냐'라는 의심을 받는다고 합니다. 과거 '2020 연예인 야구 대회'에서 결승 경기를 포함한 토너먼트 4경기에서 4번 모두 승리투수로, 3번의 MVP에 오르는 선수 같은 실력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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