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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

오마이걸 승희 나이 키 혈액형 데뷔전 후 승희존 방탄소년단

by 뭉피그 2023.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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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걸 승희의 본명은 현승희이고 1996년 1월 25일 생입니다. 빠른 96으로 올해 28세이지만 29세의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키는 159cm이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한국예술고등학교 음악과를 졸업했으며 2015년 오 마이걸로 데뷔해 팀에서 리드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여러 경연에 참여해 경험치가 높은 캐릭터이며 노래할 때 고음을 쭉쭉 내뱉고 성량도 풍부해서 여러 장르의 노래를 부르는 데 있어서 다방면에 소질이 있는 정통파 리드보컬입니다.

데뷔 전

데뷔 전 어린 시절부터 흥이 많아서 각종 방송에도 출연했습니다. MC 송해의 전국 노래자랑에도 참여했고, MC 호동의 놀라운 대회 스타킹과 슈퍼스타 K2에도 출연했습니다. 이미 어린 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길러오며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앞서 이야기했듯 경험이 풍부한 소녀입니다. 승희는 따로 노래를 배운 적이 없다고 하지만 천전초등학교 시절부터 민요를 배웠고 민요 대회에도 참여하는 등의 이미 기초를 잘 다진 친구라 할 수 있습니다. 역시나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큰 무대에서도 긴장하지 않은 베테랑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0년에는 슈퍼스타 K2에 참여해서 슈퍼 위크까지 갔었는데 이때에는 노래 부르는 보컬의 능력보다는 댄스 실력을 선보이고 싶은 욕심을 드러냈지만 이때에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초반이라 댄스 분야의 참가자들에게는 많이 불리했습니다. 특히나 조별 미션에는 2AM의 '죽어도 못 보내'를 불렀지만 첫 파트부터 가사를 잊어 제대로 부르지 못한 것을 시작으로 뒤로 이어 존박이 '네가 날 밀쳐도'를 불러야 하는데 '네가 날 쳐밀도'라고 불러버리는 일도 발생했습니다. 그 뒤 탈락했지만 다시 존박과 함께 패자 부활전으로 살아났습니다. 하지만 이도 잠시, TOP11 본선 진출에 실패하여 슈퍼스타 K2를 마감했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어렸을 때에는 가위에 많이 눌렸다고 합니다. 당시에 승희는 언니와 함께 방을 썼는데 어느 날 잠에 들었는데 공장의 기계가 돌아가는 듯한 소리가 귀에 맴돌더니 남자 셋이 사지를 결박하고 배를 칼로 무자비하게 공격했으며 "캬하"라고 소리치며 웃고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간신히 잠에서 깼고 다시 잠이 들려고 해서 같이 있던 언니에게 잠 못 들게 도와달라고 했고 뒤에는 언니가 잠을 깨워줬다고 합니다.


데뷔 후

오 마이걸에서는 같은 멤버 효정, 유아와 함께 대표 동안으로 유명합니다. 얼굴 전체가 올망졸망하다고 표현할 수 있는 베이비 페이스이며 아기 수달이나 다람쥐를 닮았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매력적인 볼살은 귀여움 그 자체로 승희의 애교는 팬들의 마음을 녹여버리는 효과도 있습니다. 눈썹은 유연하기로 소문나서 마음껏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것이 특징이며 특기입니다. 눈썹을 씰룩거리며 움직이는 이른바 '움짤'이 인터넷에 많이 올라와 있고 앨범 포토카드 QR코드에서 희로애락을 눈썹으로 표현한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소속사는 승희에게 '재간둥이'라는 별명을 공식적으로 지어줬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개인기를 가지고 있는데 비트박스 실력은 굉장히 수준급이며 지하철 소리나 부잣집 초인종 소리도 낸다고 합니다. 또한 오 마이걸에서 가장 유연해 다리 찢기를 굉장히 잘한다고 합니다. 같은 멤버 효정의 말에 의하면 물렁뼈 같다고 하며 연체동물 같다고도 합니다. 또한 돌고래처럼 날카로운 고음을 가졌으며 고음으로는 버즈의 민경훈과 슈퍼주니어의 이특을 이겼을 정도입니다.

에피소드

한국예술고등학교 출신으로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같은 반이었고, 뷔와는 같은 학교 출신입니다. 아이돌 흥신소를 통해 지민과 뷔와 친분이 있는 것이 알려졌고 해피투게더 시즌 4에서는 여전히 잘 연락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고민상담을 해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부 방탄소년단 팬들은 승희에게 예능 프로그램에서 BTS를 언급하지 말라고 하며 인지도가 높은 방탄소년단의 이름은 파는 것이 아니냐는 악플이 달려 속상해한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승희가 먼저 언급한 것이 아니라 이데일리 문화대상 직캠이 화제가 되고 나서 승희가 나오면 MC들이 이런 질문을 던졌기에 승희는 답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었습니다. 승희는 방탄소년단에 대해 지민과 뷔에 대해 먼저 나서서 언급한 적은 없습니다.

승희존

2022년 4월 8일 뮤직뱅크의 무대를 마치고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바로 계단에 설치된 난간대 안에 들어가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는데 이 사진이 기사화가 되고 각종 커뮤니티에 올라갔습니다. 이후 이 사진이 화제성이 되면서 다른 가수들도 난간대 안에 들어가서 찍은 사진을 서로 올리고 있으며 일명 '승희존'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승희는 또한 무대에 오르기 전에 화장실에서 거울을 보며 자신을 욕한다고 합니다. 승희는 무대에 올라가 자신감 없는 본인이 되지 말자는 뜻에서 기가 차오를 수 있도록 심하게 욕을 퍼붓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올라간 한 무대의 경연대회에서는 1등을 했다고 합니다. 자기 자신에게 하는 '셀프욕'을 하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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