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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

르세라핌 홍은채 만채 아기 은행장 나이 키 학력 과거 춤 외모

by 뭉피그 2023.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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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의 홍은채는 본명으로 2006년 11월 10일 빼빼로 데이를 하루 앞두고 태어났으며 나이는 18세 고등학생의 나이지만 고등학교를 중퇴했습니다. 키는 170cm이며 MBTI는 ISFP입니다. 현재 5인조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막내로 같은 팀 멤버인 '사쿠라'가 '막내 은채'를 부르려다 "만채"가 되어 별명이 '만채'가 되었습니다. 지난달 2월 10일부터 장원영에 이어 KBS 뮤직뱅크의 39대 MC가 되었는데 '역대 최연소 MC'라는 타이틀답게 붙은 별명이 '아기 은행장'입니다.

학창 시절

어렸을 때는 활발한 편으로 굉장한 말괄량이로 지냈다고 합니다. 그 성격으로 인해 서울사당 초등학교 때는 전교 회장을 했고, 움직이는 것을 좋아해서 남자아이들과 축구도 할 만큼 체육 시간을 가장 좋아했다고 합니다. 처음 꿈은 리듬체조 선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리듬체조 종목은 혼자 하며 나 자신과의 싸움인 운동이기에 재미를 보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그 뒤로는 다른 사람들과 호흡을 맞춰 갈 수 있는 '방송댄스'에 관심을 보였고, 방과 후 수업활동으로 방송댄스를 배웠다고 합니다. 이후 인헌중학교 시절에는 학생회와 운동부를 병행할 만큼 외향적인 성격을 가졌습니다. 그녀의 동창생들은 "은채는 활발한 성격으로 대인 관계가 좋아 주변 친구들을 잘 챙겨줬다"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춤(댄스)

홍은채는 장기자랑 시간이 있으면 빠지지 않고 나가 앞장서는 것을 좋아했는데, 많은 인기 속에 K-POP이 대중화되어있다 보니 항상 듣고 다니면서 댄스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방송댄스를 배우며 춤 선생님께는 "춤추는 게 너무 좋은데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고 질문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때 선생님께서는 댄스 학원에 다니는 것을 추천했는데, 부모님을 설득하고자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댄스학원에 다니고 싶다. 춤추는 게 너무 좋다. 아이돌이 하고 싶다' 등의 내용으로 장문의 카톡을 보냈다고 합니다. 설득 끝에 그녀의 부모님께서는 그녀의 굳은 의지에 감동하여 댄스 학원 등록을 도와줬는데 2019년 2월에 데프댄스스쿨에 등록했습니다. 그로부터 2년 뒤 2021년 1월에는 쏘스뮤직 오디션에 합격하며 연습생이 되었습니다. 

 

리드댄서

홍은채는 르세라핌 멤버들 중에 가장 늦게 들어가게 되었는데 안무 영상을 받고 2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서 안무를 소화할 만큼 멋진 춤 실력을 보였는데, 팀 내의 포지션을 굳이 따지자면 '리드댄서'입니다. 그만큼 안무 학습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른 편입니다. 따라서 다른 가수 선배들의 안무를 따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 없었고 선배들의 댄스를 완벽하게 출 수 있습니다. tvN방송 '출장 십오야 2' 방송에 출연했을 때 다른 선배들과 함께 '랜덤 플래이 댄스'에서도 'EXO의 Love Shot'나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여자) 아이들의 Tomboy', ;STAYC의 ASAP' 등의 보이그룹부터 걸그룹까지 모든 댄스를 그녀만의 개성을 담아 소화했고 나영석 PD가 작정하고 탈락시키려고 했던 'HOT의 캔디' 마저 주저하지 않고 춰서 이날 상품이었던 '커피차'를 획득하는 이변 아닌 이변을 보여줬습니다. 

 

외모

그녀는 날씬하고 큰 키를 갖고 있어서 어른같이 성숙한 이미지가 있으며, 때로는 어린 소녀 같은 귀여운 이미지를 풍깁니다. 뭘 해도 다 잘 어울린다며 '씹덕상' 또는 '씹덕사'라고 표현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두 표현 다 옳은 표현은 아니지만 '뭘 해도, 어떤 모습도 잘 어울리고 사랑스러운 모습이기에 "상(관상)" 또는 그 사람을 보고 죽을 수도 있기에 "사(死)"'로 표현합니다. 닮은꼴로 포켓몬이 자주 나오는데 아직까지는 '꼬부기''뮤'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성격

팀에서 막내로서 애교가 많아 애교로 팀 내 분위기를 조성한다고 합니다. 이른바 '분위기 메이커'인데, 가끔은 언니들을 몰살시키는 '하극상'도 선보여서 생기발랄하게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정이 많고 눈물이 많은 18세 어린 소녀의 여린 소녀 감성을 갖고 있습니다. 아직 미성년자이기에 '2025년이 돼야 같이 술을 마실 수 있다'라고 팀 내 다른 멤버들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홍은채는 "자고 일어나서 눈을 떴을 때 20살이 되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며 웃음을 줄 만큼 재치도 겸비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언니들은 "아직도 3년이나 남았구나"라고 되받아치며 멤버들과 티키타카가 잘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참고로 같은 팀 멤버 '사쿠라'와 '김채원'이 아이즈원으로 데뷔할 때는 초등학생이었습니다. 겨울철에는 귤을 좋아해 항상 가지고 다니며 자신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독방이나 맨 구석의 끝방에서는 못 잔다고 합니다. 한 번은 일본 숙소에서 잠을 잘 때가 있었는데, 혼자 자는 것이 무서워 다른 멤버의 방으로 도망쳤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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