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나이 키 생일 몸무게 프로필 인성 종교 드라마

배우 이성경의 생일은 1990년 8월 10일이고, 한국나이로 올해 34세 입니다. 키는 173cm의 큰 키를 자랑하고 있으며 몸무게는 50kg입니다. 그녀는 한국아니로 19살의 어린 나이로 2008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해서 렉스상을 수상을 계기로 모델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외모

그녀는 우선 큰 키를 갖고 있으며 키에 못지 않은 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새하얀 피부는 큰 키를 한층 더 빛나게 해주고 있으면서 도톰한 입술도 그녀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꾸준히 관리를 하여 아름다운 몸매 라인을 갖고 있으며 노래와 춤은 물론 피아노 연주 실력까지 갖춘 만능 배우입니다. 늘 활력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방송계에서는 그녀를 향해 '비타민', '활력소'와 같은 존재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또한 한국 사람들에게 드물다는 밝은 갈색 눈동자를 갖고 있는데 홍채 테두리는 어둑보, 안쪽은 녹색이 섞인 갈색이라 빛을 받으면 때로 고양이 눈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체조선수 손연재와 많이 닮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체조 선수와 닮았다고 봐주셔거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영화 토이 스토리 시리즈에 등장한 캐릭터 '제시'와도 닮았는데, 얼굴뿐만 아니라 흥이 넘치는 것도 비슷합니다. 

 

모델

이성경은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피아노를 연주하며 음대를 목표로 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체육부장을 도맡아 했고 댄스부 동아리 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에 넘치는 끼를 갖고 있었으나 부모님의 권유로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하여 TOP 11위라는 성적을 거두고 모델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그녀는 여러가지를 준비하고 배우는 것에 있어 흥미를 보였고 재미있었다고 말합니다. "세상에 이렇게 신나는 일이 있을까?"라고 하며 밝은 모습 보이며 그녀의 독특하게 밝은 성격을 드러냈습니다. 그렇게 차츰 화보 촬영도 하고, 쇼에도 참여를 하다보니 어느새 모델이 됐다고 합니다. 2008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는 렉스상을, 그 다음해인 2009년 아시아 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도 참여하여 유닉스 헤어 뉴 스타일상과 TOP 10에 진출하여 2014년가지 약 6년간 모델활동을 했습니다. 그녀 특유의 아름다운 비주얼과 큰 키가 뒷받침 되어 모델 기대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던 중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캐스팅이 되면서 배우로 데뷔하게 됩니다. 하지만 당시 모델을 그만 둘 때에도 모델을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마지막 패션위크 런웨이를 준비하며 굉장히 많은 눈물을 쏟았다고 합니다. 

 

배우

2014년 7월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드라마로 데뷔한 그녀는 첫 연기에도 불구하고 신인답지 않게 안정적인 모습과 자연스러운 연기력, 그리고 개성있는 캐릭터를 만들어서 모델 출신이지만 배우계에서는 유망주로 떠오르게 됩니다. 새하얀 피부와 긴 다리, 그리고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외모를 자랑하며 톡톡 튀는 개성있는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에 올라서다 보니 그녀의 인지도는 짧은 시간 안에 높이 솟아 올랐습니다. 데뷔 초기에는 연기 유망주로 떠올랐지만 사실 그녀는 연기할 생각은 없었다고 합니다. 정말 우연한 기회로 '괜찮아 사랑이야' 드라마에 캐스팅이 되었는데, 그 사건을 조금만 되짚어 보면 드라마 연출PD로 있던 김규태 감독은 색다른 얼굴을 찾고 싶었는데, 그 당시 모델 출신 연기자들이 계속 성공을 하던 시기였기에 모델계에서 찾기 시작했습니다. 마침 김규태 감독의 딸이 모델 시절 이성경의 팬이었는데 억지로 짜맞춘 듯한 찾아보기 어려운 조합임에도 불구하고 김규태 감독은 딸의 팬이었던 이성경에게 손을 내밀었던 것입니다.

 

노래

이성경의 노래 실력은 뛰어납니다. 복면가왕에 '꽃을 든 꽃게'로 출연해서 2 라운드까지 진출했는데 이때 심사위원으로 있었던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꽃게는 도무지 누군지 모르겠다, 감을 잡을 수 없다"라고 하며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고 같이 있던 심사위원 김창렬은 "목소리는 샵의 이지혜 같다"라고 추측을 했습니다. '잔소리',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두 곡을 가뿐히 소화하는 것은 물론, '잘 부탁드립니다'를 무대 마무리로 부르고 내려왔습니다. 복면가왕에서는 그녀의 정체가 공개가 되자 모두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는데, 심사위원 대부분이 가수라고 추측을 했기 때문입니다. 가수같이 노래를 잘하는 이가 공개가 되었는데 배우가 나와서 모두가 깜짝 놀랐었습니다. 그 밖에도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의 노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피처링까지 했습니다. 배우와 가수를 같이 해도 괜찮을만큼 출중한 실력을 갖추고 있는 그녀입니다.

 

성격

이성경은 아재 개그나 엉뚱한 말장난에도 큰 반응을 보이는 리액션 부자로 소문나있습니다. 자주 흥과 끼를 호응하며 상대방을 더욱 신나게 만드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을 때는 최현석 셰프의 멘트 하나 하나 에 웃다 못해 우는 모습을 보일 만큼 공감능력이 뛰어납니다. 그 외에 다른 인터뷰나 예능, 제작 발표회에서도 공감능력 하나는 제대로 보여주고 있어서 같은 자리에 있는 모두를 즐겁게 해주는 비타민같은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연애

이성경은 드라마 '시즈인더트랩'과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함께 출연했던 배우 남주혁과 2017년 4월에 열애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성경은 1990년생, 남주혁은 1994년 생으로 4살차이로 연상연하 커플이었으며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더욱 가까워져서 드라마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나 아쉽게도 4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이 흐른 뒤에 두 사람은 이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종교

이성경은 기독교인입니다. 2020년 교회에서 있었던 특별 기도 영상에 등장했었고 그 영상으로 인해 큰 화제를 불러모았습니다. 당시 코로나 19 감염전파 때문에 온라인 예배를 권장할 때였고 그녀의 기도 내용은 이렇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요즘 성전에 모여 뜨겁게 하나님을 자유롭게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었던 그 때가 얼마나 큰 축복이었는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라고 기도의 문을 열었고 이어서 찬미워십 찬양곡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를 찬양하여 많은 성도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교회를 다녔던 이성경은 꽉 찬 스케줄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교회에 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일요일 오전에는 예배를 놓치지 않고 있다는 그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