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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

잇지 채령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모든 것 (itzy)

by 뭉피그 2023.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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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지 채령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이름은 이채령으로 2001년 6월 5일 생입니다. 한국나이로 23세입니다. 키는 166cm이고 혈액형은 B형입니다. 소속은 JYP 엔터테인먼트의 5인조 걸그룹 잇지(ITZY)의 멤버입니다. 데뷔 전에는 SBS에서 방송된 K-POP 스타 시즌 3과 엠넷에서 방송된 SIXTEEN, Stray Kids에 출연한 경험이 있습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데뷔하기 힘들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그만큼 악독한 훈련을 거쳐 완벽한 모습을 추구하는 기획사입니다. 채령은 두 번의 서바이벌을 거치고 나서야 빛을 보게 되는 대기만성형 캐릭터로 결국 승리의 맛을 보았습니다. 

자매돌

채령은 언니 이채연과 친자매로 유명합니다. 동생 채령은 ITZY로, 언니 채연은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자매돌로 유명합니다.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인기를 거머쥐고 있습니다. 과거 네티즌들에게는 이채연과 채령이 쌍둥이가 아니라 놀란적도 있었습니다. 친자매로 유명한 이채연과 채령을 쌍둥이로 알고 있던 분들이 그만큼 많았다는 뜻입니다. 과거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에프엑스의 크리스탈도 친자매로 유명하듯 아이돌 세계에서도 친자매는 많지만 이채연과 채령은 쌍둥이로 오해할 만큼 너무 닮은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실제도 두 사람은 데뷔하기 전에 K-POP 스타 3과, SIXTEEN 방송에도 같이 출연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쌍둥이로 오해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을 만큼 닮은 외모입니다.

채령은 2015년에는 언니인 이채연과 함께 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를 뽑는 서아이벌 프로그램 SIXTEEN에 참가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두 명 모두 탈락했습니다. 그 당시 14살 중학생이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댄스실력을 보여줘서 큰 화제를 모았으나 가창력이나 비주얼에서 다른 멤버들보다 우위를 점령하지 못한 점이 아쉬워서 결국 SIXTEEN에서 탈락을 했습니다. 탈락의 쓴 맛을 보고 나서 언니 이채연은 JYP 엔터테인먼트에게 안녕을 고하고 WM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문을 두드리고 연습생이 되었습니다. 프로듀스 48에 참가하고 나서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반면에 채령은 언니와 함께 가지 않고 JYP 엔터테인먼트에 계속 남아서 노력한 끝에 결국 ITZY의 멤버로 당당히 데뷔합니다.

 

댄스머신

연습생 시절부터 데뷔 후 지금까지도 JYP의 수장인 박진영에게 항상 춤으로 인정받아온 실력자이기에 ITZY의 퍼포먼스 카리스마를 맡고 있습니다. ITZY 전체 퍼포먼스를 가장 잘 소화하고 있고 춤 동작에 있어서는 단 하나하나 세밀한 게 표현하여 누구보다 멋지고 아름다운 춤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춤을 출 때 채령은 머리카락을 잘 활용하여 표현하데 이때 춤선이 굉장히 아름답고 화려합니다. 연습생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자연스레 쌓인 내공일 수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몸 전체가 유연합니다. 특히나 허리와 골반을 이용한 춤은 많은 팬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으며 노래의 리듬감을 표현하는 능력 또한 압도적으로 뛰어나기에 이런 식으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채령은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우아한 바보

채령의 텐션의 높낮이가 명확합니다. 전반적으로 조용하며 차분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지만 가끔씩은 나사가 빠져 고삐 풀린 망아지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녀의 이런 반전 매력으로 인해 붙은 별명이 '우아한 바보'입니다. 전반적으로 온순한 성격을 갖고 있는 것이 분명한 게 말투는 굉장히 나긋나긋합니다. 평소 다른 멤버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조곤조곤 잘 들어주면서 칭찬과 격려는 물론 때로는 위로도 잘해주고 있는 그녀에게 멤버들은 선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런 성격은 대부분의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좋아하는 유형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이런 모습과는 달리 뛰어난 유머감각의 소유자입니다. '아는 형님' 예능 프로그램에서 모두를 웃게 만든 "웃어?"를 만든 장본인입니다. 채령은 아는 형님에 출연해서 자신이 솜털처럼 가볍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댄스를 보여주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이런 당돌한 모습에 그녀를 지켜보던 아는 형님 출연진들은 웃음이 나오고 말았는데, 이 상황을 보고 채령은 아주 상냥하고 해맑은 모습으로 목소리 톤을 낮추어 "웃어?"라고 말을 했고, 갑자기 돌변해 보이는 그녀의 말에 일동 당황하여 촬영장을 순식간에 얼음장이 되어버린 적이 있었습니다. 이때, "타임"을 외치던 강호동인 "우리 이 정도면 보이콧해야 하는 거 아닌가? 그럼 예능인데 안 웃나?"라고 하며 채령을 놀리면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채령은 긴장을 한 탓에 자기가 한 말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거침없는 말에 본인 스스로 놀랐고 "미안해 미안해 화내지 마 미안해"라고 사과를 합니다. 이날 방송이 나간 뒤에 신인 걸그룹이 예능계의 큰손인 강호동을 떨게 만들었다는 기사나 나오는 등의 화제를 불러 모았고, 채령의 "웃어?" 짤은 널리 퍼지게 되었습니다. 

 

 

외모

채령의 귀는 크면서 얇은 데다가 살짝 올라갔으며, 날카로운 눈매를 갖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걸맞게 피부는 좋은 편이며 유달리 하얀 동안 피부를 갖고 있습니다. 같은 소속사 선배인 TWICE의 다현처럼 하얗고 깨끗한 합니다. 이런 특징으로 별명은 '사막여우'로 불리고 있는데 딱 봐도 여우상처럼 생겼습니다. 데뷔 초기에는 다이어트를 해서 탄탄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현재는 야리야리하고 마른 모습을 보여줘서 손대면 톡 하고 부러질 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채령은 술을 마시면 온몸이 빨갛게 변합니다. 채령은 과거 영지와 함께 유튜브 방송인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하여 실제로 술을 마시고 나니 온몸이 빨갛게 변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화장을 해서 얼굴에는 많은 티가 나지 않았지만 귀와 목, 그리고 배(당시 크롭티를 입음)는 빨갛게 변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채령 본인이 이야기하는데 발바닥까지 씨 뻘게졌다고 합니다. 

채령은 SNEAKERS 활동 때부터 물 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리즈 찍었다"라고 언급되었습니다. 급격히 물 오른 외모에 팬과 시청자들 모두가 "채령이 저렇게 이뻤나?"라고 하며 의문과 감탄을 보내줬는데 너무 예뻐져서 '성형설'도 있었으나 성형이 아닌 퍼스널 컬러 변화와 함께 머리 색상과 다이어트 등의 영향이라 밝혔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예전에는 너무 하얗게 보이는 게 싫어서 웜톤 메이크업을 고수했다면 이제는 더 뽀얗게 보이려 쿨톤으로 나오고 있는데, 이 쿨톤이 채령에게 딱 맞는 화장법이라 팬들의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머리 색상도 가장 어두운 색으로 물들여서 이목구비는 더 또렷해지고 얼굴은 작아 보이게끔 대비감이 확실해지니 고양이 눈매조차도 아름답게 보이게 됩니다. 자신에게 꼭 맞은 스타일을 찾은 채령은 데뷔 초기보다 발전된 미모를 자랑하며 데뷔하고 나서 예뻐진 걸그룹 아이돌 중에서 으뜸이라는 사례가 되었습니다.

 

관심사

개인 V LIVE를 진행하다 장안의 화제였던 어깨춤 강의를 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팬들에게 강의를 해줬습니다. 그런데 이런 모습을 보더니 한 팬이 "너무 교수님 같이 진지하지만 재치 또한 넘친다"라고 하며 페이스북에서 화제를 불어 모았습니다. 아예 줌 화면에 해당 장면과 다른 멤버들의 다른 장면을 합성해 넣어서 온라인 강의로 만들어 버린 짤이 돌아다닐 만큼 인기였습니다.

채령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주식 투자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으며 스스로 주식에 투자하고 있는데 본인의 말로는 우량주에만 넣었다고 합니다. 발바닥까지 씨 뻘게지며 촬영했던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서 이영지가 채령에게 주식이야기를 꺼냈을 때 채령은 "누구? 나 아니다"라고 하며 시치미를 뗐지만 결국 "나 어디까지 보낼 거냐, 시장이 그렇게 안 좋은데"라고 하는 급 발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에 이어 채령은 "저 앞으로 3년은 아예 안 열어 볼 거니까 주식 얘기 저한테 하지 마세요 그냥"이라고 하며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방송에서 표정으로는 이미 웃기면서 슬픈 모습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버텨요. 우리에게 1원도 손절은 없다"라고 외치며 마지막까지 한번 더 웃음을 주었습니다. 주식은 결국 길게 보면 '우상향'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그녀는 주식으로 살짝(?) 대미지를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프링글스

이영지의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서 많은 장면이 있었지만 1위에 꼽으라면 프링글스 논란이 1위로 꼽을 수 있습니다. 채령은 이날 이영지에게 자신이 폭식을 했다면서 프링글스 한 통을 다 먹었다고 자랑하는 말을 듣고, 이영지는 "응? 무슨 말이야?"라고 했습니다. 이에 채령은 급 흥분하며 "과자 세 봉지 다 먹을 수 있어요?"라고 이영지에게 다시 물어보는데, "뭐야? 쟤 뭐래니?"라며 어이없이 웃고 말았는데 이어서 이영지는 "내가 조금 슬퍼지는 게 뭐냐 하면 이채령 진짜 많이 먹는다고 한 게 내 한 끼 식사다. 나는 제발 세 봉지만 먹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며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이며 모두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이 영상은 3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으면서 유튜브에서 뽑은 2022년 한국인이 가장 많이 시청한 영상 TOP 10 중에서 4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영상이 밑거름이 되어 채령을 잘 못 알아보는 이들도 눈여겨볼 수 있는 방송이 되며 채령의 인지도는 더욱 높이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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