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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

배우 김정은 근황 결혼 후 변한 외모 이유

by 뭉피그 202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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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새 SNS에 사진을 올릴 때마다 근황으로 화제가 되는 여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김정은입니다. 과거 리즈 시절과 너무나도 달라진 근황 때문에 사진을 공개할 때마다 달라진다는 김정은의 외모를 보고서 네티즌들은 여러 가지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몰라보게 달라진 김정은의 얼굴에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배우 김정은 근황

얼마 전 김정은이 SNS에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했습니다. 차기 작품으로 '힘센 여자 강남순'의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화려하게 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여러 사진들 중 무엇보다 입가와 눈가 주름을 그대로 공개한 그녀의 사진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거 리즈 시절과는 확실히 다른 얼굴입니다. 1974년 생으로 현재 한국 나이로 50세인 김정은의 나이를 고려하면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 정도면 관리 잘하셨는데요?", "나이를 생각하면 저 얼굴이 맞지 뭐" 등의 반응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최근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관리를 받는 다른 배우들과는 비교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특히 짧은 시간 안에 급격히 변화되는 김정은의 모습에 또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하는 의문도 자리 잡고 있습니다. 

 

변한 이유

현재 김정은의 달라진 얼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성형으로 인한 부작용'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김정은은 과거 졸업사진이 공개되자 성형이나 각종 시술 여부에 대해서 쿨하게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SNS에 성형외과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인증샷과 함께 "형부 감사해요. 이제 리프팅에 신경 써야지"라는 글을 올렸고, 남편과도 사이좋게 피부 관리에 힘쓰는 듯한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최근에도 김정은은 성형 수술에 대한 경험을 언급하면서 "남편과 3주 격리를 했습니다. 3주 동안 밖에 안 나가본 적이 있습니까? 성형 수술을 해도 실밥 뽑으러 1주일 뒤에 나간다."라고 하며 답답함을 이야기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렇게까지 미용 시술에 관심이 많았던 김정은의 욕심이 결국 독이 돼버려서 매우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물론 김정은이 이렇게까지 외모 관리에 힘쓰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어린 시절부터 느꼈던 외모 콤플렉스 때문입니다. 김정은은 과거 미스 경북 진이었던 어머니와 미스코리아 출신이었던 이모와는 다르게 아버지를 닮아 얼굴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김정은이 예쁜 유모차에 타고 있던 때에도 사람들이 유모차를 열어보고서 아무 말도 안 했다는 웃기면서도 슬픈 이야기를 한 적도 있었습니다. 가족들 사이에서 '하얀 꽃돼지'라고 불렸던 김정은이 외모 관리에 아낌없이 투자한 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네티즌들은 김정은의 심정이 이해된다고 하고 있으면서, 또 한편으로는 과한 시술은 결국 부작용을 초래하여 걱정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모두가 흔하게 알고 있는 시술로 인해 어린 나이부터 입가와 눈가에 주름이 더 부각되고 있다는 부작용 사례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1~2년 동안 반짝 효과를 볼 수 있기에 시술을 받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지만 최근에는 부작용 사례도 많이 늘은 것에 대해서는 뉴스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일입니다. 김정은의 피부는 굉장히 얇은 편이라 나이가 들면서 주름이 더 부각되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최근 작품과 방송에서 김정은의 노화가 느껴진다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김정은은 이러한 부작용을 막기 위해 또 다른 시술을 고민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최근 이경규의 딸 예림 양이 콧볼 축소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그걸 들은 김정은은 병원이 어디냐며 농담 반, 진담 반의 질문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더 이상의 수술이나 시술보다는 현재 가진 아름다움을 잘 관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사진마다 다른 김정은의 모습을 두고 빛의 구도나 각도에 따라 그녀의 얼굴이 달라지는 것 같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그 외 다른 이유

한편 김정은의 달라진 최근 근황에 힘입어 그녀의 결혼 생활에 대해 궁금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정은이 최근 방송에서 남편과 강제 기러기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며 그들만의 고충을 토해낸 일이 혹시나 그녀를 힘들게 만든 게 아닐까 하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은은 과거 2016년 외국 금융계에 종사하는 펀드 매니저와 결혼했습니다. 김정은의 남편은 펀드매니저 사이에서도 출중한 능력으로 연복 10억 원 대의 재력가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현재 외국계 금융 투자사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서울과 홍콩을 오가며 김정은과는 따로 지내며 결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역시 이에 대해 속상함을 토로했지만 여전히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달콤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김정은은 최근에 홍콩으로 가서 남편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결혼 발표 직후 김정은의 남편이 아이가 있는 이혼남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많은 이들이 걱정했지만, 그 걱정과는 달리 김정은은 결혼 발표 직후부터 아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특히 김정은이 아이가 다니는 외국인 학교에서 진행한 체육대회에 학부모 자격으로 참가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해당 행사가 외국에서 진행되었기에 다른 학부모들이 김정은을 보고 깜짝 놀랐다는 이야기도 전해졌습니다. 이렇게 김정은은 남편과 아이, 셋이서 오손도손 지내고 있는 결혼 생활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보입니다. 다만 이들 사이에 둘째 소식은 지금까지 8년째 들려오고 있지 않습니다. 차기작 소식과 함께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김정은이 이제는 외모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있는 모습 그대로를 가꾸는 모습으로 다가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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