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물탐구

블랙핑크의 재산 수준 리사 제니 지수 로제 YG 캐쉬카우

by 뭉피그 2023. 2. 18.
반응형

얼마 전 성북동의 75억 원짜리 단독 주택을 현금 박치기로 매입하며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낸 리사의 재력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리사가 출연한 지수의 유튜브 영상에서 재산 수준이 느껴진다는 소름 돋는 장면이 발견됐습니다. 블랙핑크 멤버들의 유튜브 곳곳에서 재력을 알 수 있다는 장면들이 속속 포착되고 있습니다. 지난 월드투어로 벌어들인 돈만 442억 원에 달한다는 YG의 캐시카우, 블랙핑크의 재력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요?

 

블랙핑크의 재산 수준 리사

리사가 75억 원의 단독 주택을 매입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집은 진짜 다이아 수저라고 할 수 있는 롯데그룹 손녀 부부가 살았던 집이라고 합니다. 75억 원이라는 가격도 입이 떡 벌어지지만 무엇보다 놀라운 건 리사바 매입 비용을 전액 현금으로 대출 없이 일시불로 샀다는 사실입니다. 보통 연예인들이 건물이나 집을 살 때 눈총을 사는 것에 비하면 이례적인 일입니다. 이는 곧 수중에 75억 원을 가지고 있었다는 말이기도 해서 그녀의 재산 수준에 감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재력을 증명하듯 최근 올라온 브이로그에서도 리사의 남다른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지수와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쇼핑하던 도중 리사가 꺼내든 지갑 속에 '블랙 카드'가 있었습니다. 블랙카드 시리즈는 우리나라 최초의 VVIP만을 위한 카드로 연회비가 무려 250만 원에 달합니다. 지금까지 딱 세 번 출시됐는데 2005년, 2017년, 그리고 지난 2022년까지 총 3번 출시됐고 발급은 그때마다 딱 1000명만 발급받을 수 있는 카드입니다. BTS 정국이 이 카드를 쓰는 모습이 목격된 바 있었고, 이정재가 오징어게임 456번을 기념해 456번 카드를 발급받았습니다. 이외에도 아이유, 전지현이 이 카드를 쓴다고 합니다. 모두 유명세는 물론 재력까지 어마어마한 톱스타들입니다. 리사는 이들 중에서 유일한 외국인인데 네티즌들은 낯선 타지에서 이만큼 자수성가한 게 정말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심지어 리사는 2년 전 YG 매너저에게 10억대 사기를 당한 피해 사실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중에 75억 원이 있었다는 점에서 블랙핑크의 스케일이 느껴집니다.

 

제니

당연히 다른 멤버들도 만만치 않습니다. 제니의 유튜브에는 집에서 찍은 영상들이 많습니다. 이때 카메라에 담긴 가구들의 가격이 공개되며 감탄을 자아낸 바가 있습니다. 일단 살고 있는 집은 용산구에 위치한 유엔빌리지입니다. 그중에서도 탑 급에 속하며 60억 원을 호가하는 집입니다. 유튜브 첫 영상에서 보였던 침대는 헤스텐스 매트리스로 1년에 한정 수량으로만 제작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매트릭스고 합니다. 최대 1억 7천만 원을 호가하는 제품도 있다고 합니다. 집에 빌트인으로 들어가 있는 냉장고는 4천만 원이며 제니가 애장품을 공개할 때 뒤에 자리하고 있던 소파는 400만 원이 훌쩍 넘는 가구입니다. 이외에도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서 1800만 원 대 스피커, 550만 원대 소파가 포착되었습니다.

 

지수

한편 유튜브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지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력을 엿볼 수 있는데, 그녀가 살고 있는 집은 용산의 해링턴 아파트로 현재 시세가 37억 원에 달합니다. 위층에 부모님의 집도 함께 매입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리사도 현재 지수와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로제

로제는 부모님과 함께 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포에 있는 고가의 아파트라고 합니다.

 

YG 캐시카우

사실 이들이 얼마를 벌든 이해가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블랙핑크가 현재 YG의 매출을 책임지는 캐시카우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월드투어만 하더라도 입장권 장당 평균 12만 원으로 계산했을 때 공연 매출만 1800억 원에 이릅니다. 여기에 앨범 판매와 음원 수익, 광고 촬영 등 기타 활동, YG가 블랙핑크를 유지하면서 얻게 될 상징성과 상장사로서 시가총액 등을 고려해 봤을 때 YG가 블랙핑크와 재계약을 일구이 위해 천문학적인 계약금을 제시해야 한다고 합니다. 블랙핑크는 콘서트 수익에서 각자의 몫을 나누고 YG와 나눈다고 하더라도 그 액수는 굉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심지어 8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YG가 블랙핑크에게 200억 계약금을 지급한다는 소문도 있어 네티즌들도 혀를 내두르고 있습니다. 벌어들이는 매출이 그만큼 많다 보니 그간 모은 돈만 해도 어마어마할 블랙핑크 해외에서 1000억 원짜리 계약 제안이 들어왔다는 소문도 있는데 과연 이번 재계약을 앞두고 블랙핑크가 어떤 행보를 걷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