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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

정경호 수영 결별설 결혼 아직 안하는 이유 소녀시대 최수영

by 뭉피그 2023.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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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에서 매 회마다 전도연과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정경호는 해당 작품 덕문에 이제야 정경호의 매력을 알게 됐다는 분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이와 함께 정경호의 연애 사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정경호는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11년째 공개 열애 중인 상황입니다. 그런데 연애 기간이 너무 길었던 탓인지 최근 두 사람을 둘러싼 결별설까지 터지며 10년이 지난 현재까지 이들이 결혼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여러 추측들이 등장했습니다. 올해 41세인 정경호가 아직까지 미혼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정경호 수영 결별설

수영과 정경호는 2013년 초부터 공개 열애 중입니다. 공개 데이트는 물론, 각자의 SNS까지 알콩달콩한 티를 낸 이들은 지난 5월에는 동반 미국 여행까지 떠났습니다. 그런데 이후 일각에서 수영과 정경호 사이에 불화가 생긴 게 아니냐는 추측이 등장했습니다. 두 사람이 SNS 팔로우를 끊었던 게 발단이었습니다. 물론 끊어졌던 팔로우 관계는 다시 이어졌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팔로우를 실수로 끊는 경우가 흔치 않다며 바로 다시 팔로우되지 않은 점 역시 수상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게다가 평소 서로 각자의 사진에 댓글과 좋아요를 남겼던 두 사람이 어느 새부터 서로에 대한 언급이 줄었다는 추측까지 등장했습니다. 수영과 정경호가 각자 상대역 배우들과 친근하게 지내는 모습이 재조명되며 이들의 불화설에 힘이 실렸습니다. 하지만 이는 모두 억지스러운 추측에 불과했습니다. 실제로 두 사람의 인스타를 확인해 본 결과 수영은 최근까지도 정경호의 드라마 일타 스캔들의 촬영 현장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고, 결별설이 터졌던 당시에도 정경호는 수영의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결별설을 비웃듯 방송에 나와서도 서로를 언급하며 견고한 사랑을 자랑했습니다. 그렇다면 이쯤에서 자연스럽게 의문이 들게 됩니다. 바로 두 사람의 결혼 계획입니다. 

 

결혼 아직 안 하는 이유

정경호는 최근 수영과의 결혼 계획에 대한 질문에도 "결혼 계획은 아직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눈 바가 없다"라고 했으며 정경호는 올해 41세, 수영은 올해 34세인데 두 사람의 결혼 시기가 궁금하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정경호는 결혼에 대한 생각이 아직 없는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알고 보니 정경호는 사람을 만날 때 항상 오래 보는 편이라고 합니다. 작품을 통해 만난 인연들도 마찬가지였고, 수영 역시 10년 넘게 만나며 쌓인 대화와 추억이 있어 유일하게 가장 많은 서로의 이야기를 하는 사이라고 합니다. 또 최근 영화 '압꾸정'을 통해 가까워진 오나라, 마동석의 영향도 역시 있는 듯 보였습니다. 세 사람은 모두 장기 연애를 이어오고 있어 늘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고는 했습니다. 무려 20년째 연애 중인 오나라를 보며 정경호 역시 여러 생각이 들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사람을 오래 본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정경호가 아직까지 결혼 생각을 하지 않는 이유는 또 있었습니다. 네티즌들은 과거 tvN 현장 토크쇼 택시 프로그램에서 정경호가 남우주연상을 받으면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할 것이고 밝히는 장면의 인터뷰 장면을 찾았습니다. 데뷔한 지 20년이 넘었지만, 정경호의 경우 이제야 빛을 보고 있어 조금 더 열심히 일하려는 생각이 아닌지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특히 정경호는 유독 상복이 없었습니다. 2017년 MBC 연기대상에서 받은 코믹 캐릭터 상, 2014년 제34회 황금 촬영상 남자 신인상, 2009년 SBS 연기대상 남자 프로듀서 상, 2009년 앙드레김 베스트 스타 어워드 스타상, 2008년 프리미어 라이징 스타 아시안 어워드 신인 남우상, 2007년 제15회 춘사대상영화제 신인 남우상, 정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경혼느 꾸준히 작품 호라동에 매진해 왔고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시작으로 최근 '일타 스캔들'까지 말 그대로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올해야말로 정경호에게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반응입니다. 

 

소녀시대 최수영

다르게 말하면 10년이 넘어도 연애 초반과 같은 풋풋한 애정을 자랑하고 있는 수영과 정경호입니다. 최근 시청자들은 '일타 스캔들'에서 정경호가 열연한 최치열 역할이 현식 속 정경호와 일맥상통한 부분이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실제로 정경호는 소식을 하는 편인데, 반대로 수영은 잘 먹는 편이라 정경호가 수영에게 반한 포인트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극 중 '최치열'의 자세한 모습이 괜히 나온 게 아니라는 반응입니다. 극 중 남행선을 위해 모든 서포트를 아끼지 않는 최치열처럼 정경호는 수영에게 지극 정성의 서포트를 해왔습니다. 정경호는 수영을 위해 커피차를 보내는 것은 물론 식성까지 바꿀 정도로 수영에게 진심입니다. 수영이 SNS 라이브 방송을 할 때면 정경호가 직접 "드라마 언제 나와요?", "키스신 있나요?", "치과 가는데 힘내라고 해주세요."라며 애교 있는 메시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심지어 정경호는 "모든 실수는 남자가 많이 한다는 생각"이라며 수영을 위해 조심스럽게 행동해 싸운 적이 거의 없다고 밝혀 많은 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특히나 반려견의 이름도 정경호의 '호', 수영의 '영'을 더하여 '호영'이라고 지은 것만 봐도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수영뿐만 아니라 주변 소녀시대 멤버들과도 친분을 이어왔습니다. 최근 '백상 예술 대상'에서 윤아, 서현과 만난 정경호의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 수영의 친언니를 챙기기 위해 한 라디오 방송에 "우리 수영이 언니 수진이도 나오는데 록키 호러쇼 파이팅"이라는 문자를 보내 열렬히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토록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정경호와 수영을 두고 네티즌들은 "결혼은 각자 선택이지"라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일타 스캔들'로 배우로서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이한 정경호가 여자친구 수영과 앞으로도 예쁜 모습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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