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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

브레이브 걸스 해체 소식 7년 징크스 예상과 네티즌반응 쁘걸

by 뭉피그 2023.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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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걸그룹이 안타까운 소식을 알렸고 그 주인공은 노래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썼던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였습니다. 그들의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전속 계약이 16일에 종료되었음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계약 종료까지 가게 되었는지 정말 해체가 되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7년 징크스

보통 아이돌 그룹에서는 7년 징크스라는 것이 존재하고 데뷔한 지 7년 만에 계약을 종료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브레이브 걸스의 경우도 마찬가지였고, 노래 놀린이 역주행하면서 1위로 등극하면 오랜 기간 무명을 탈출하고 큰 인기를 얻게 되었으나 결국 소속사와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멤버들은 팬들에게 해체가 아니라고 강조하고 있고 현재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종료일뿐 '우리는 그대로'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새로운 소속사를 통해 멤버 그대로 다시 만날 것을 팬들에게 약속한 상황입니다.

 

해체 예상

한편 팬들이나 대중들 사이에서 브레이브 걸스의 전속 계약 종료 이야기를 어느정도는 예상을 했다는 이야기도 적지 않은데 최근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팬들이 소속사에 대해 브레이브 걸스의 해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며 일종의 불만을 표해했습니다. 또한 브레이브 걸스의 신곡 노래 심의 과정에서 '굿바이'라는 노래 제목이 공개되었고 결국 이것은 전속 계약 종료를 암시했습니다. 이 밖에도 팬들에 대한 굿즈 상품들이 공개된 적이 있는데 너무 대충 만들어서 상품으로 팔기에 민망할 수준의 상품들을 선보였던 것 또한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또한 팬들이 5000만 원 정도의 음향장비를 선물했는데도 이걸 대충 버려놓듯 쌓아놓는 행동을 한 매니저는 팬들의 무시하는 행동들도 하며 일종의 매니저 갑질 논란이 발생한 적도 있었습니다. 결국 대중들 사이에서도 노래 롤린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물이 다 들어왔으니 노만 저으면 되는 상황인데도 그 기회를 놓친 소속사에서는 일을 참 못한다는 반응도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소속사 대표 용감한 형제가 오랜 무명 시절동안에도 브레이브 걸스를 믿고 지지했기 때문에 비판받을 것까지는 없다는 옹호 여론도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네티즌 반응

소속사가 정말 답답하고 브레이브 걸스는 안타깝다는 내용을 포함하여 물이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한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또한 이번 소속사는 접어버리고 다 같이 더 좋은 소속사에서 노래해 달라는 의견도 있으니 브레이브 걸스는 이런 팬을 가진 것이 축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역대급 역주행이었는데 아쉬움이 많은 건 사실이나 박수칠 때 떠나라고 했듯이, 저 역시도 브레이브 걸스는 본인들을 더 지원해 줄 수 있는 소속사를 만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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